금융·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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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에 밀린 중소증권사, 실적 좋아도 인력 줄여
대형사에 밀린 중소증권사, 실적 좋아도 인력 줄여
작년 중소 상장證 순이익 약 3,751억원... 전년도 5배 실적 증가 했지만 대형 증권사에 수익원 뺏겨 먹거리 잃어 비용 절감 위해 인력 감축 선택 중소 증권사-대형 증권사 실적 차이도 확대 지난해 증시 호황으로 증권사들
2018-05-24김성훈 기자
의류·악세서리 담보로 대출받는다...동산금융 활성화
의류·악세서리 담보로 대출받는다...동산금융 활성화
금융당국이 동산금융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내놨습니다. 담보가 없어 대출을 못 받던 창업, 중소기업도 동산자산을 활용해 자금지원을 쉽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최종구 / 금
2018-05-23 기자
<투데이포커스> 지주 전환 우리은행 금융사 쇼핑 나선다
<투데이포커스> 지주 전환 우리은행 금융사 쇼핑 나선다
우리은행이 내년 초 금융지주사 전환을 공식 선언하면서 인수·합병 이슈가 금융권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금융지주로의 전환은 비은행 부문 강화에 목적이 있는 만큼 우리은행은 금융사 쇼핑에 본격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2018-05-23정훈규 기자
연 7% 병사 적금 나온다...전역까지 890만 원 모아
연 7% 병사 적금 나온다...전역까지 890만 원 모아
금리 5.5% 상품에 재정·세제 인센티브 더해져 연 7.5% 적금 상품과 같은 수준의 이자 혜택 연 7%대 금리 효과를 내는 국군 병사 목돈마련 적금상품이 7월에 출시됩니다. 금융위원회와 국방부, 기획재정부는 청년 병사가 전역 후
2018-05-23 기자
캐피탈社도 최고금리 인하 소급적용…연 24%이하로
캐피탈社도 최고금리 인하 소급적용…연 24%이하로
카드사에 이어 캐피탈사 기존 대출자도 법정 최고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2일 여신금융협회는 캐피탈사들이 개정 대부업법 시행령 입법예고 이후 대출받았던 차주 일부를 대상으로 연 24% 이하로 금리를 인하한다
2018-05-22정훈규 기자
NH투자증권 2호 단기금융업 인가 유력
NH투자증권 2호 단기금융업 인가 유력
NH투자증권 2호 단기금융업 인가 유력 증선위 23일 NH證 인가 안건 상정 예정 한투證 인가 후 6개월간 단기금융업 추가 인가 無 NH證 김 前회장 무혐의·신임 회장 취임에 인가 유력 NH투자증권이 빠르면 이달 중으로 발행어음 사업
2018-05-21김성훈 기자
우리은행 지주 전환 공식 선언…“내년 초 출범 목표”
우리은행 지주 전환 공식 선언…“내년 초 출범 목표”
우리은행 지주 전환 공식 선언…“내년 초 출범 목표” 지주전환으로 비은행 강화…국민·신한·하나금융과 경쟁 “인가 획득 등 필요 절차 연내 마무리…진행 사항 수시 공시” 국내 시중은행 주 유일하게 금융지주 체제가 아
2018-05-21정훈규 기자
ELS 수익률도↓... ‘안전’ 찾는 돈 MMF에 몰린다
ELS 수익률도↓... ‘안전’ 찾는 돈 MMF에 몰린다
단기금융상품에 집중 투자하는 머니마켓펀드, 이른바 MMF 상품에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만 설정액이 무려 5조원 가까이 증가했는데요. 국내 증시가 주춤하고 있고, 해외의 경우도 신흥국 리스크 등으로 변동성
2018-05-21김성훈 기자
금리 오른다… 정기예금 1분기 19조원 증가
금리 오른다… 정기예금 1분기 19조원 증가
시장금리가 상승 국면에 접어들면서 은행 정기예금에 돈이 몰리고 있다. 20일 한국은행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은행들의 정기예금 잔액은 636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보다 19조2,000억원(3.1%) 늘어난 것이다.
2018-05-20정훈규 기자
은행권, 예대율 규제 강화 대비 특판 예·적금 봇물
은행권, 예대율 규제 강화 대비 특판 예·적금 봇물
오는 7월부터 은행의 원화대출금과 원화예수금 비율인 예대율 산정 때 가계부채에 기존보다 높은 가중치가 부여됩니다. 가계대출이 많은 은행은 예대율을 지키기 어려워지는 것인데요. 당장 가계대출을 줄이기 어렵다 보니 은
2018-05-18정훈규 기자
삼바 “에피스 시장가치 상승 만으로 회계기준 변경 사유”
삼바 “에피스 시장가치 상승 만으로 회계기준 변경 사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처리 위반 여부를 놓고 금융감독원과 삼성바이오의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업계는 삼성바이오의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를 함께 설립한 바이오젠의 콜옵션 즉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여부가 제일
2018-05-18 기자
P2P는 금융 아니라는 당국...이러다 암호화폐 꼴 날라
P2P는 금융 아니라는 당국...이러다 암호화폐 꼴 날라
최근에는 잠잠하지만 지난해 말과 올 초 암호화폐의 정체를 놓고 뜨거운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투자자들은 암호화폐를 금융상품으로 여겼지만 금융당국은 금융상품이 아니라며 방치했죠. 이 과정에서 암호화폐 투자액이 걷잡
2018-05-18 기자
“보험사기 꼼짝 마”... 제보 포상금 20억 돌파
“보험사기 꼼짝 마”... 제보 포상금 20억 돌파
보험사기가 나날이 조직적이고 지능적으로 진화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맞춰 이 같은 사기행각을 신고하는 제보자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금감원이나 보험사에 보험사기를 제보한 사람이 받은 포상금이 지난해 20억원을 넘겼습
2018-05-17 기자
‘지주전환 준비 끝’ 우리銀 금융위 눈치 보며 발만 동동
‘지주전환 준비 끝’ 우리銀 금융위 눈치 보며 발만 동동
우리은행은 지난 2016년 민영화 이후 과거 지주 체제를 회복하기 위한 채비를 꾸준히 해왔습니다. 그런데 준비를 마치고 금융당국에 인가 신청을 앞둔 지금은 감자기 멈춰 섰습니다. 삼성바이로직스 문제 등 금융당국이 우선과
2018-05-17정훈규 기자
KB금융 올해 1,000명 채용…일자리 창출에 29조 지원
KB금융 올해 1,000명 채용…일자리 창출에 29조 지원
KB금융그룹이 정부 핵심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KB금융은 계열사 채용 규모를 대폭 늘리고, 앞으로 5년간 총 29조원의 혁신기업 대출과 직간접 투자 등으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훈규기
2018-05-16정훈규 기자
상해보험 가입 후 직업 바뀌면 보험사에 알려야
상해보험 가입 후 직업 바뀌면 보험사에 알려야
직업·직무별 위험도에 따라 보험료 산출하기 때문 가입자가 변경 사실을 보험사에 통지하는 의무 부과 직업·직무 변경, 무직자의 취직·직업 그만둔 경우 등 운전목적 변경, 이륜자동차·원동기 자전거 지속 사용시 변경 사실
2018-05-16 기자
신용정보협회 “자율적 채무조정 하겠다”
신용정보협회 “자율적 채무조정 하겠다”
“추심 과정에서 채권·채무자 가교 역할 하겠다” 내달 채무감면·상환기간 연장·이자율 조정 담은 규약 제정 신용정보회사들이 ‘포용적 금융정책’에 맞춰 채무자의 재기를 지원하는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신용정보협
2018-05-16 기자
美 국채금리 상승·IMF경고에 신흥국 경제 불안불안
美 국채금리 상승·IMF경고에 신흥국 경제 불안불안
美 10년물 국채금리 7년 만에 최고… 3.07% 미국 국채 금리 상승, 신흥국 경제에 악영향 IMF, 브라질에 “재정균형·연금개혁 이뤄야” “고위험군 이상 국가 국제 증시 비중 1% 불과” 미국의 국채금리가 7년 만에 최고치를
2018-05-16김성훈 기자
상장사 절반 가까이 내부감사조직 갖추지 않아
상장사 절반 가까이 내부감사조직 갖추지 않아
삼정KPMG 감사위원회 저널서 상장사 내부감사부서 현황 분석 상장사 절반 내부감사부서 미비… 감사위원회 역할 한계 내부감사부서가 감사위원회 직접 보고하는 상장사 5.8% 불과 전체 상장사의 절반가량이 제대로 된 내부감사
2018-05-15김성훈 기자
개인사업자 대출규제 강화하는데 긴급 자금 필요하면
개인사업자 대출규제 강화하는데 긴급 자금 필요하면
주택담보대출 잡기에 집중하던 정부가 최근 개인사업자 대출 증가세를 예의주시하며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과 오름세를 탄 금리 탓에 개인사업자들의 주머니 사정은 더 안 좋아지는 상황인데요. 자금난에
2018-05-15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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