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화성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 및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와 함께 ‘화성특례시 소상공인 자녀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

KB금융그룹은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초청해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초청 행사에는 쇼트트랙 3관왕 최민정, 남자 피겨 스케이팅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BNK부산은행은 부산지방기상청과 기후변화과학 및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 세대가 기후 위기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금융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상호 교육 프로그램을 융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권 가산금리 추이 등을 점검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단행에 따른 대출금리 파급 효과를 분석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25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직후 서울 여의도 소재 금융감독원에서

하나은행은 오는 3월 8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교육 프로그램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3년 차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용돈 관리 방법과

네이버페이는 NH농협은행과 ‘디지털 금융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24일 세종특별자치시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서 협약식을 열고, 상호 협력 체계를 구

하나증권은 퇴직연금에 관심 있는 고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1대 1 전문가 맞춤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고객들은 퇴직연금 전문가와 1대 1 전화 상담을 통해 퇴직연금 상품, 개인형 IRP,

한국은행이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9%에서 1.5%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경제 성장률 전망 대비 0.4%p 하향 조정된 전망치다. 한은의 이번 경제 성장률 전망은 한국개발연구원(KDI) 1.6%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5일 오전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 연 3.00%에서 연 2.75%로 0.25%p 인하했다. 앞서 한은 금통위는 지난달 시장의 예상을 깨고 기준금리 연 3.00%를 유지하는 결정을 내렸고, 지난해 10월

KB금융그룹이 오는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2025 화랑미술제 특별전 ZOOM-IN Edition 6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며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신진작가를 발굴한다. 화랑미술제는 미술작품을 대중에게 알리고 미술시장을

농협중앙회와 경상북도가 24일 오후 경북도청 3층 사림실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농협과 경상북도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금융거래 디지털화 및 고도화되는 자금세탁 범죄에 대응하고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 고도화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금세탁방지 업무 정확성을 높이고 관

다올투자증권은 25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소속 그룹 '스트레이키즈'의 콘서트 모객 증가 등이 기대된다며 지난해 4분기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6만7000원에서 10만원으로 올렸다.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

한국투자증권은 25일 SK하이닉스가 올해와 내년에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1% 상향 조정했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AI(인공지능) 군비 경쟁이 심화하면서 데이터센터 투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핀테크 기업 해빗팩토리는 미국 법인 설립 3년 만에 자사 주택담보대출 서비스 '로닝에이아이'로 누적 대출액 1526억 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환율을 1달러당 1450원으로 적용하면 지난해 706억원의 대출을 실행했다. 지난

삼성화재는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보행중 상해 보상 특약', '자기차량 시세하락손해 보상 특약' 2종을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설 특약은 4월 6일 책임개시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보행중 상해 보상 특약은

지난달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0%대를 유지했다. 24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대형 5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1.8%(

금융감독원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의 유고에 대비하는 보장성 보험인 경영인정기보험의 ‘절판 마케팅’을 벌인 생명보험사와 관련 판매 채널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23일

흥국화재가 최근 글로벌 제약사 에자이와 '치매 예방과 치료를 위한 전략적 제휴' 업무 협약을 맺고 치매 인식 개선과 보험상품 개발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흥국화재는 지난해부터 치매 관련 연구와 선진 시장 조사를 강화해

지난해 한국은행이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지만, 오히려 예대금리차가 벌어지며 금리인하 효과를 체감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당국이 점검에 나섰습니다. 관련해서 금융증권부 이연아 기자와 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