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씨피(WCP)가 오는 8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WCP는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더블유씨피의 총 공모주식수는 9,000,000주로, 신주모

동양생명이 6일 생활 금융 플랫폼 카카오페이와 인슈어테크 혁신 선도를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카카오페이를 통한 보험료 납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게 보험료를 납부

에이치피에스피(HPSP)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실시한 결과 10조원대 뭉칫돈을 끌어모으며 1,159.05대 1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에이치피에스피의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일반 공모

대신증권이 크레온 주식거래 수수료 우대 이벤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온라인 주식거래 매체 크레온에서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과 국내주식 거래수수료를 평생 우대해주는 ‘대단한 크

KB국민은행은 ‘KB ESG임팩트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KB ESG임팩트 공모사업은 KB국민은행이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청년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의 환경·사회 문제를 해결해 지역사회 활력을

아이윈플러스는 7일 웨어러블 기기용 체온 센서 패키지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애플워치8 등 스마트워치 신제품에 체온 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되며 초소형 온도 센서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브이첨단소재는 전기자동차(‘E-GMP) 배터리팩 SoC , SoH 검출 및 고장 진단용 초음파센서(Sc-AIN)소재 및 음향센서 기술개발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소재부품 기술개발 사

마이더스AI의 자회사 마이더스인터내셔널은 ‘2022 북미 코스모프로프(Cosmoprof North America, CPNA)’에 참가해 헴프씨드 원료를 활용한 신규 화장품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화장품은 코스메틱 전문기업 ‘에이바자

교보생명이 코스피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최종 관문인 상장 예비심사를 받는다. 교보생명은 7일 한국거래소가 상장공시위원회를 열어 상장 적격 여부를 심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세한엔에프씨과 와우커뮤니케이션이 손잡고 맞춤형 데이터 사업 본격화에 나선다. 세한엔에프씨는 와우커뮤니케이션과 각 금융사별 차별적인 서비스 플랫폼 구축 및 소비자 대상 정보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다올투자증권은 7일 종근당에 대해 견조한 실적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의 2분기 별도 실적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켑과 골다공증 치료

토스뱅크가 이달부터 본격 시행하기로 한 '카드론 대환대출 서비스'를 중단했다. 토스뱅크는 7일 카드론을 은행 신용대출로 바꿔주는 대환대출서비스를 잠정 중단했다고 밝혔다. 재개 시점과 카드사 대상 확대 일정은 미정이

올해 5월 경상수지가 다시 흑자로 전환했다. 하지만 원자재 등 수입가격 급등으로 1년전과 비교해 흑자규모는 65억달러 가량 줄었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를 보면 5월 경상수지는 38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

유안타증권은 오는 14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5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 규모는 총 280억 원이다. ELS 제500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3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S&P500 지수, Euro

신한금융투자는 가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관련 PF대출 단독주관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가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은 금천구 가산동에 지하 5층, 지상 10층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신한금융투자 주관 사업

바이온 투자회사 미래셀바이오가 간질성방광염 치료제 상업임상 1상에서 부작용 없이 안정성을 입증했다고 7일 밝혔다. 미래셀바이오는 제주도에서 열린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2’에 참

엔비티 최대주주 박수근 대표이사가 4억1,100만원 규모 자사 주식 장내매수에 나섰다. 이를 기반으로 시장 신뢰도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박수근 대표는 지난 3월에도 두 차례, 총 6억원 규모 장내매수에 나선 바 있다. 

하나증권은 7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전방 고객사들의 생산차질과 원부자재비·운송비의 증가, 그리고 일회성 인건비의 반영 등으로 부진할 것”이지만 “하반기에는 고객사들의 생산증가와 함께 납품단가 상승

KB증권은 7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발주시장의 개선을 기다려볼 명분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장문준 KB연구원은 “매크로 환경 등을 감안하면 연초 대비 높아진 유가 레벨에서도

키움증권은 7일 삼성전기에 대해 “중국 스마트폰 실적이 저점을 통과한 조짐이 보이며 대중 관세 인하 관련 수혜가 기대”되고, “서버용 FC-BGA의 고도화가 시작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