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가 구청장과 주민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야간 반상회’를 열었다. 구는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운 주민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자리로, 주민들은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에 대해 직접 의견을 나누고 질의응답을 진

부천시가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및 정비 지원’ 행사를 연다. 시는 대상이 부천시민이 소유한 승용차와 승합차이며, 수입차·전기차·화물차는 제외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에어컨, 엔진, 브레이크 등 주요

인천 남동구가 만수2동 산밑말근린공원에 250m 길이의 맨발 산책로를 조성했다. 구는 주민 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반영해 정비를 추진했으며, 안전난간과 세족장, 파고라 등 편의시설도 설치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산책로를 꾸

인천 강화군이 ‘2025년 왕골공예품 전시회’를 연다. 군은 첫날에 제36회 왕골공예품 경진대회 입상자 시상식과 개막식이 함께 열린다고 밝혔다. 또한, 전시회에 경진대회 입상작 8점을 포함해 다양한 왕골공예 작품이

인천시가 영유아 장애인 거주시설 ‘동심원’을 방문해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종사자와 아동을 격려했다. 시는 이번 점검이 폭염에 취약한 영유아 장애인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냉방기 가동,

부천시가 시민의 외로움과 고립 해소를 위해 ‘부천 온(溫)편의점’을 열었다. 시는 공간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복지공간으로, 상담·여가·식사·디지털 휴식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인천시가 강화 해역 등 전 해역 45개 지점 우라늄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지점에서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조사가 북한 평산 우라늄 공장 폐수의 서해 유입 가능성이 제기되자 추진됐으며, 해양수질측정망 34곳

인천시가 지역 제품 소비를 늘리기 위해 ‘인천직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시는 행사가 중소 제조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 소비를 통한 기업 매출 안정화

46년 지난 노후화 된 여주시청. 여주시 신청사 건립은 총 1천300억 원 규모로 추진 예정이었으나, 여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일부 의원들이 민생경제 회복 우선, 원도심 주민과의 교감 부족 등을 이유로 시설공사비 50억원

전남 신안군이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양식어류 피해를 막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고수온에 취약한 어종인 조피볼락 14만 마리를 지난 5일 압해읍 해역에 긴급 방류한 것이다. 6일 신안군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고수온 경

전북 장수군은 불법주정차로 인한 민원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적극 운영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특별 계도단속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불법주

전북 장수군은 민원인에게 보조사업부터 각종 인허가 등 민원에 대한 신속하고 상세한 처리상황을 제공하기 위해 '똑똑 알림톡 서비스'를 8월 한달 간 시범 운영하고 9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카카오

전북 남원시가 오는 9일 오후 7시, 물축제가 진행중인 요천 수변 사랑의 광장에서 '달빛콘서트'를 개최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달빛정원 개관 100일을 기념하고, '2025 남원 요천 물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대규모 여름밤

전북 순창발효관광재단이 오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펼쳐지는 '2025 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축제의 풍미를 더할 판매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떡볶이 페스타는 단순한 지역 축

전북 임실군은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임실 아쿠아 페스티벌'이 오는 10일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개막한 임실 아쿠아 페스티벌은 올해 첫 대형 돔 그늘막을 설치하고 '가성비 최고, 최상의

전남 완도군이 심각한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문제에 맞서 지역 특화 저출생 대응 정책을 발표했다. 결혼 준비부터 양육, 교육에 이르는 전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4개 분야, 12가지 세부 사업을 발굴하며 인구 위기 극복에 적극적

전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전남 진도군의 대표 쌀인 '보배진미쌀'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은 진도 쌀의 뛰어난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6일 진도군에 따르면 이

부산도시공사는 여름철 폭염과 돌발성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여름철 기후변화 대비 특별 안전관리 대책'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 안전관리

경남 양산시는 산청군 호우피해로 연기됐던 경남도·양산시 주최 '동부양산 시민과의 대화'가 지난 5일 양산 웅상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고 6일 밝혔다.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나동연 양산시장이 주재자로 나

경산초등학교 국악오케스트라 학생들이 지난 8월 2일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열린 ‘제13회 모여라 한음(국악) 영재들’에서 관현악부문 3년연속 대상과 더불어 영예의 종합대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