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로 대중교통 타고 CU서 결제하면 혜택 준다!
증권·금융
입력 2018-12-03 16:52:00
수정 2018-12-03 16:52:00
이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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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가 국내 최대 편의점 브랜드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손잡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티머니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티머니 혹은 모바일 티머니 이용 고객은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30분 이내에 CU 편의점에서 결제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CU에서 결제한 모든 상품에 대해 결제금액의 20%를 T마일리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그중 100명을 추첨해 CU모바일 상품권 2만원도 증정한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 사업부문장은 “앞으로 대중교통과 편의점을 많이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T마일리지를 적립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에 T마일리지 서비스 카드 등록이 필요하다. 모바일 티머니 이용자는 자동 적립된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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