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메딕스, 북경차그룹과 그래핀 2차전지 등 상용화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10-15 09:39:51
수정 2019-10-15 09:39:51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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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나노메딕스가 북경차그룹과 세계최초 그래핀 2차전지 소재 및 전기차 경량화 소재 상용화에 나선다는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전 9시 35분 현재 나노메딕스는 전 거래일보다 4.14% 상승한 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노메딕스와 스탠다드그래핀은 북경자동차그룹의 뉴에너지자동차(전기차)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북경뉴에너지자동차‘와 2차전지 및 차량 경량화 소재 개발 등을 골자로 하는 대외비 유지협약서(NDA)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서를 통해 양사는 “그래핀 소재를 기반으로 높은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을 특성으로 하는 배터리 연구개발, 고속 충방전 배터리 개발, 고체전지 개발과 적용, 배터리 관리 시스템 개발, 고강도 경량화 배터리PACK 부품 설계 및 적용 등 관련 분야의 협력”을 골자로 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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