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 옆 ‘수성 데시앙 리버뷰’ 모델하우스 18일 오픈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태영건설은 오는 18일 대구에서 ‘수성 데시앙 리버뷰’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는 대구 수성구 중동 532-324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 동, 총 278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A 116가구 △전용면적 84㎡B 35가구 △전용면적 110㎡A 29가구 △전용면적 110㎡B 43가구 △전용면적 110㎡C 12가구 △전용면적 110㎡D 43가구 등이다.
이 단지는 신천을 조망할 수 있다. 강변산책로와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일부 세대는 앞산 조망도 가능하다. 수성못 유원지와 앞산공원도 가깝다. 단지 인근으로 홈플러스, 수성현대시장, 대백프라자, 수성구 보건소, 효성아동병원,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들안길 음식특화거리 등 다양한 시설이 밀집해 있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는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 등이 단지 주변에 있다. 여기에 대구의 남북을 관통하는 신천대로, 신천동로가 단지와 인접해 대구 전역으로 이동이 자유롭다. 또 앞산터널, 앞산순환도로 등 입체 교통망을 통해 외곽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 수성구에서 신천 조망이 가능한 친환경 단지로 편리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수성구 내 수요층뿐만 아니라 대구 전역에서 수성구로 옮기고자 하는 수요층까지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의 모델하우스는 대구 수성구 두산동 5-5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서울 아파트 경매 열기 ‘후끈’…감정가보다 비싸게 낙찰 속출
- 현대차그룹, 싱가포르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혁신’ 본격화
- 제주산 한우·돼지고기, 국내 최초 싱가포르 수출길 오른다
- 서울 첫 한파특보…3일 아침 영하 4도 ‘강추위’
- 이재명-웡 총리 회담…“AI·원전·방산까지 협력 확대”
- SH, 서대문구와 손잡고 공공 정비사업 확대 추진
- HD현대-지멘스, 미국 조선업 ‘디지털 대전환’ 이끈다
- ‘10·15 대책’ 여파…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두 달 만에 꺾였다
- 미중 무역합의 타결…한화오션 美 자회사 제재 해제 가능성
- 일론 머스크 “연내 플라잉카 공개할 수도”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울 아파트 경매 열기 ‘후끈’…감정가보다 비싸게 낙찰 속출
- 2현대차그룹, 싱가포르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혁신’ 본격화
- 3포항시, 도시 침수 예방 위해 675억 규모 정비 추진…기후위기 선제 대응
- 4포항 송도솔밭도시숲, 산림청 주관 ‘대한민국 모범도시숲’ 최종 선정
- 5밤바다 수놓은 전통 불빛의 향연…포항시, 송도해수욕장 ‘낙화놀이’ 성황리 개최
- 6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성인학습자반, ‘한마음 걷기대회’로 화합 다져
- 7영천시, '선율로 물드는 가을’ 제10회 금호읍 가을음악회 성료
- 8영천시, 성내동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사업 편입토지 매수 시작
- 9영진전문대학교, ‘학습 페스티벌’로 학업 역량 업. . .열정 가득한 캠퍼스 구현
- 10경주시립중앙도서관, ‘2025 족보아카데미’ 운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