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퇴원…건강 상태 다소 회복
경제·산업
입력 2019-12-10 16:16:40
수정 2019-12-10 16:16:40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지난달 탈수 증세로 인해 입원했던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사진)이 상태가 호전돼 퇴원했다. 입원한지 14일만이다.
10일 롯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탈수 증세로 인해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던 신격호 명예회장은 이날 오후 3시경 퇴원했다. 신 명예회장의 후견인(사단법인 선) 측은 "신 명예회장의 건강 상태가 다소 회복돼 병원 측과 협의 후 퇴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퇴원 후 신 명예회장은 입원 전과 같이 소공동 롯데호텔 숙소에서 생활할 예정이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민주노총, 오후 도심 대규모 총파업대회
- 2뉴욕증시, 보합 마감...美·EU 협상 난항에 위험 회피
- 3트럼프, EU 관세 최저 15∼20% 상향 방침
- 4전국 대부분 지역 호우특보…최대 200㎜ 집중호우
- 5"실버세대 잡아라"…4대 금융, '시니어 모시기 전쟁' 본격화
- 6구글, 전 세계 일시 서비스 장애…50분 만에 복구
- 7주유소 기름값 상승 전환…"다음 주도 오를 듯"
- 8트럼프, 스테이블코인법 서명…"가상자산 법제화"
- 9다음주 단통법 폐지…스마트폰 구매 혜택, 어떤 게 있을까?
- 10수입차, 30년 만에 38배 성장…“틈새에서 주류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