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업계 최초 ‘퇴직연금 디지털 설명회’ 시행
증권·금융
입력 2020-01-09 10:30:35
수정 2020-01-09 10:30:35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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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9일 금융권 최초로 ‘퇴직연금 디지털 설명회’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퇴직연금에 대한 중소기업 임직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원거리에서도 실시간 영상교육을 할 수 있다.
퇴직연금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거나 이미 도입한 중소기업 중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필요하면, 디지털 영상장비를 통해 기업은행의 본점 퇴직연금 전문직원이 원격 영상 교육을 하는 방식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 도입률을 높여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노후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퇴직연금 디지털 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된다. 원하는 기업은 기업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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