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품아 아파트 ‘더 힐스 신대방삼거리역’ 조합원 모집
서울 동작구 대방동 일원에 공급되는 ‘더 힐스 신대방삼거리역(예정)’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대방삼거리역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칭)에서 추진 중인 ‘더 힐스 대방삼거리역(예정)’은 지하 4층 ~ 지상 35층, 총 713세대 규모로 선호도 높은 59㎡, 84㎡ 6개 평면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맘스테이션, 다함께돌봄센터,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특히 도보 통학권에 대림초, 강현중, 성남중·고가 위치하며, 보라매공원, 노량진 근린공원 등 친자연적인 입지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백화점, 대형마트,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보라매병원, 강남성심병원, 중앙대학교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으며, 사업지 인근에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도 있다.
또한 동작구 3개 특별계획구역으로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을 중심으로 구청 및 경찰서 이전 등 행정중심 지역으로 바뀔 예정이며, 노량진복합문화시설, 노량진역 수도자재센터 개발 등 다양한 개발 호재도 품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동작구 신대방삼거리역 북측지역이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동작구형 정비사업에 들어갔다”며 “동작구형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자 초등학교를 품은 역세권 준주거 시설에 들어서는 ‘더 힐스 신대방삼거리역(예정)’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 힐스 신대방삼거리역(예정)’ 홍보관은 동작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장인화號 포스코, 쇄신인사...7개 계열사 수장 교체
- 최태원, SK 리밸런싱 '순항'...스페셜티 지분 85% 매각
- 배라·교촌도 어렵다...'모범 프랜차이즈'도 눈물
- D-4 서울콘 페스티벌 라인업 공개…지코 등 케이팝 스타 출격
- 유통가, ‘오징어게임 시즌2’ 협업…연말 마케팅 사활
- 한남3구역 6,000세대로 탈바꿈…"서울 최대 재개발"
- 침체된 수입車 시장...中 BYD 진출로 '지각 변동' 오나
-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7.5% 오른다
- 디자인·성능 잡은 SUV…'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 법원, 카카오 김범수 보석 유지…검찰 항고 '기각'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그래도 이재명은 안됩니다’ 현수막 부산 전역에 내걸려
- 2임은정 검사 “검찰 태세전환 얼마나 빠른데, ‘봐주기 수사’ 우려 안해”
- 3K-버섯, 케이터링 메뉴로 호주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 4세종특별자치시, 산단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 5전남도 농정업무 평가 종합대상에 해남군
- 6광주시, 지역경제 회복 소비촉진 캠페인 나서
- 7금호타이어,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에서 골드메달 획득
- 815개 은행, 고환율 부담 상승한 中企 금융지원 나선다
- 9장인화號 포스코, 쇄신인사...7개 계열사 수장 교체
- 10최태원, SK 리밸런싱 '순항'...스페셜티 지분 85% 매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