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이 민선 8기 3년간의 시정 성과를 돌아보며 수도권 첨단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민선 8기 핵심 과제로 꼽히는 광역교통망 확대는 이미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GTX-B노선 착공과 별내선 개

카카오, 두 번째 자체 데이터센터 남양주에 조성 국내 대표 ICT 기업 카카오가 경기도 남양주시에 총 6천억 원을 투입해 '디지털 허브'를 건립합니다. 이는 안산에 이은 두 번째 자체 데이터센터로, 카카오 AI 인프라 확대 전략의

팔당호는 수도권 주민 2,600만 명의 식수를 책임지는 상수원입니다. 그 상류에 있는 남양주시 조안면 주민들은 50년 넘게 팔당을 지켜왔지만, 규제로 인해 식당도 가게도 열 수 없는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취재에 정주현기잡니

남양주시가 전국합기도대회를 개최해 650여 명의 합기도인이 참여했습니다. 지난 29일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합기도 정립자 지한재 선생의 철학을 되새기고, 시민 건강 증진과 전통 무예 보급을 위한 생활체육의 장으로 마련됐습

남양주시가 정약용 선생의 영정과 동상을 조안면 유적지에 새롭게 설치했습니다. 27일 열린 제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다산의 철학과 정신을 상징하는 작품들이 공개됐습니다. 영정

남양주시가 별내동 내 생활숙박시설 2개 단지에 대해 오피스텔 용도변경이 가능하도록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했습니다. 해당 단지는 2017~2018년 분양됐으나, 2021년 정부 규제로 인해 주거 사용에 제약이 발생해 입주민들의 불안이

남양주시가 ‘2025년 2분기 진심소통 기업인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24일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AI 플러스 첨단산업 유치 성과와 지식산업센터 정책, 기업 금융지원 확대 방안 등이 공유됐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기업

남양주시가 수석대교 실시설계 관련 주민설명회를 엽니다. 이달 27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LH가 사업 개요, 설계 방향, 추진 일정을 소개하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수석대교는

남양주시 다산동 다산상생상점가에서 ‘다함께 상생축제’가 열렸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체험 프로그램, 공연,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지난 21~22일 이

남양주시가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긴급 대응회의를 열었습니다. 20일 오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기상 상황과 누적 강수량, 배수시설 운영 현황, 위험지역 예찰 내용 등이 공유됐으며, 배수펌프장 가동

남양주시의회가 강제상 남양주시정연구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청문위원들은 조직관리 역량, 재정 운영 경험, 시정현안에 대한 이해도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며 후보자의 자질을 면밀히 점검

남양주시가 호평동에서 첫 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습니다. 시는 지난 18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호평동 시민시장 자문위 첫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자문위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회의

남양주시가 7월 1일부터 땡큐 30번과 33-1번 버스에 전세 차량을 투입합니다. 땡큐 30번은 청학리~별내역 구간에 출근·퇴근 각 3회 전세 차량을 신규 편성하며, 33-1번은 출근 시간대 2회 추가 운행됩니다. 특히 별내면 청학리

남양주시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10곳의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를 지원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으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전문 전시회로 다양한 식

남양주시에 카카오의 약 6,000억 원 규모 ‘디지털 허브’가 들어섭니다. 13일 남양주시와 경기도, LH, 카카오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디지털 인프라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해당 시설은 연면적 약

남양주시가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입니다. 시는

남양주시에서 시각장애인 생활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1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5회 한마음 시각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홍지선 부시장, 선수 및 자원봉사자 등 약 900명이

남양주시가 별내선 연장(별내역~별가람역) 사업 재추진을 위한 연구용역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시는 지난 9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예비타당성조사 미통과 원인을 분석해 사업 타당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남양주시가 다산새봄초등학교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 교육가족 정담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9일 진행된 정담회에서는 차양막 설치, 옐로카펫 구조물 이전, 전동킥보드 주차 통제 등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맞춤

남양주시가 제2경춘 연결도로 민자사업 타당성을 확보했습니다. 시는 9일 제2경춘국도와 동호평IC를 연결하는 11.2km ‘제2경춘 연결 민자도로’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해 본격 추진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