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다음달 10일 글로벌 경마 축제 ’코리아컵(G3)’과 ‘코리아스프린트(G3)’가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국제경마연맹(IFHA)에서 파트1 국가 G3경주(IG3·Interationl Grade 3)로 승격하고 두 번째로 열리는 경주인만큼, 세

한국마사회 자회사인 한국마사회시설관리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상임이사를 오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상임이사 직위는 본부장 1명으로, 한국마사회시설관리의 경영 전문성을 제고하

한국마사회는 지난 7월 집중 호우에 따른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기부금 5,000만원과 임직원 성금 530만원을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노사가 함께 마련한 이번 기부금은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해

한국마사회는 최근 부패행위 신고 활성화를 통한 내부청렴도 제고를 위해 부패행위 신고 유공 포상제도를 신설하고, 특별포상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주목할 점은 자칫 포상절차에서 유출될 수 있는 신고자 신분비밀을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두 명의 기수가 각각 통산 300승을 기록하며 베테랑 기수의 반열에 들어섰다고 10일 밝혔다. 두 명의 주인공은 페어플레이 기수상 3회 수상의 송재철 기수, 그리고 뛰어난 비

경주마 시절 세계 최고의 명마에 선정됐던 한국마사회 소유 씨수말 ‘닉스고’의 혈통이 한국에 들어왔다. 10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지난 달 24일 미국 켄터키주에서 출발한 닉스고의 자마가 태평양을 건너 지난 5일 제주도

한국마사회는 마사회 탁구단 최효주 선수가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선수와 지난 7일 페루에서 열린 WTT 컨텐더 리마 여자 복식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최효주-김나영 조는 앞선 8강전에서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를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7월에 개장한 워터페스티벌은 들쭉날쭉한 장마와 흐린 날씨 속에서도 개장 첫 주에만 4,000여명, 1개월간 1만

한국마사회는 지난 7월 27일 과천 소재 본사에서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과 신입사원들이 ‘어서와 회장은 처음이지(M2C)’를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어서와 회장은 처음이지’는 한국마사회 신입사원 입문교육의 마

한국마사회는 지난 7월 31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1회 2023년 말산업 취업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3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소노인터내셔널, 청학승마클

한국 경마에는 단승, 연승, 복승, 복연승, 쌍승, 삼복승, 삼쌍승식 등 총 7가지 승식(勝式)이 있다. 승식이란 마권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승식이라는 단어 그 자체로도 어려운데 명칭이 비슷하다보니 경마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

한국마사회는 지난 한주간의 휴장기를 마치고 서울경마가 재개된다고 3일 밝혔다. 8월 첫째 주의 하이라이트는 6일(일요일) 서울 13경주다. 1,800m의 장거리 대결에 1등급 강자들이 대거 출전을 예고했다. 이번 경주 선전이 기대되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유현명 기수가 7월 초 경주로에 돌아왔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월 경주에서 낙마 사고를 겪은 후 약 5개월 만이다. 유현명 기수는 복귀 당일 첫 출전한 경주에서 닥터브라운에 기승하여

한국마사회는 ‘청렴혁신TF’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청렴운영 체제를 가동해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노력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한국마사회 과천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청렴혁신TF’ 발족식이 개최됐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2일 인천 청라훈련장에서 탁구 동호인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탁구단은 계속되는 실업대회, 국제대회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잠시 짬을 내어 탁구

한국마사회는 지난 23일, 기관의 국민자문관 역할을 수행할 ‘국민참여혁신단’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과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계화 한국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이 참석해 혁신단들에

한국마사회는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553개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사회는 지난해 사회적 책임 강화 활동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 등을 추진했다. 이렇게

한국마사회는 혹서기 경주마 및 경마관계자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해 렛츠런파크 서울, 부산경남 및 제주가 7월 마지막 주부터 8월 첫째 주까지 2주간 교차 휴장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휴장 첫 주자인 렛츠런파크 서울은

경주마 일생에 단 한 번, 오직 3세마만 출전할 수 있는 2023년도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 이하 삼관경주)’ 시리즈가 다시 한 번 역사를 쓰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2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삼관경주

한국마사회가 고유 사업과 무관한 자산들에 대한 매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장기 보유 중이던 서울 서초구 부지 매각 절차를 시작하는 것이다. 마사회는 지난 7월 20일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로 서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