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교육감이 오사카부 교육청을 방문해 한일 미래교육과 교류를 논의했습니다. 교육청에 따르면, 국악합창단의 국제공연과 ‘읽걷쓰’ 교육철학을 소개했으며, 전날에는 직업교육 방향도 협의했다고 전했습니

인천시가 덕적도 북리 해안 침수 피해 해결을 위해 30억 원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반복적인 침수로 주민 불편과 안전 위협이 계속돼 왔고, 옹진군은 자체 대응에 더해 인천연구원과 협력해 시트파일 차수벽 설

부천시가 키르기스스탄과의 경제 협력 강화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와 세 번째 만남을 갖고, 관내 유망 뷰티기업들과 함께 경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간담회는 뷰티산

외국인의 국내 주택 보유가 해마다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부천시는 시군구 가운데 외국인 주택 소유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제도적 대응은 미흡하다는 지적입니다. 김혜준 기잡니다. 24년 말 기준,

부천시가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5년 화랑훈련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회의에서는 훈련 준비 사항과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보고, 시정 및 재난안전 공지, 유관기관 주요 현안이 다뤄졌다고 밝혔습니다. 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인천 원도심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기본협약식'에서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과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hyejunkim42@sedaily.com

인천시가 6월 12일 시청 옛 운동장 부지에서 새로운 신청사 건립 착공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957억 원이 투입돼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되며, 202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상반기, 인천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인천아트플랫폼에서는 입주 작가 전시를 중심으로 실험적인 작품이 선보이고 있으며, 송도컨벤시아에서는 ‘인천일러스트코리아’와 같은 대형 참여

인천 서구의 검단신도시 물류3부지 물류창고 건립 계획이 중단됐다. 구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2022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시작됐지만, 인근 주거지와 학교, 교통 혼잡 우려 등으로 주민과 정치권 반발이 이어졌다고 밝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2025년 소통하며 공감하는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시설 개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청

유정복 인천시장이 부평구 주요 지역 현안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밀착형 사업의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편의성과 안전성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인천광역시가 정기분 자동차세를 부과·고지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고지는 인천시에 등록된 자동차와 건설기계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상반기에 새로 등록했거나 명의를 이전한 차량은 실제 보유 기간만큼 세금

당진시에 도심 속 대형 호수공원이 들어섭니다. 도시계획시설로 최종 확정되면서,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호수공원 조성사업이 마침내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김혜준 기자가 전합니다. 당진시 대덕동 1309번지 일원. 약

인천시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행사는 지난 10년간 민·관 협력으로 지역복지를 실천해온 협의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부천시 4개 대학이 경기도 ‘라이즈(RISE)’ 공모에 모두 선정됐습니다. 시에 따르면, 가톨릭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부천대학교, 유한대학교는 이번 공모를 통해 향후 5년간 최대 356억 원, 연간 7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학생 및 교직원과 함께 학교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소소한 급식’ 캠페인에 참여했다. ‘소소한 급식’은 ‘소통하면 모두가 소중해진다’는 의미를 담아, 급식을 매개로 사라

인천시가 남동정수장의 밸브 교체와 흡수정 청소를 위해 정수장 가동을 일시 중단합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노후 밸브 교체와 위생 강화를 위한 것으로, 수계전환 방식을 통해 남동구, 동구, 부평구, 서구 일부 지역에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6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생생시정 바로알기’ 시정설명회를 연다고 전했다. 더불어, 올해 설명회는 ‘시민행복탐험대’를 테마로, 유 시장이

부천시가 전기차 보급을 진행하고 있지만, 보조금은 줄고,지원은 축소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이 전기차만이 아니라, 청년 정책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김혜준 기잡니다. 부천시가 전기차 보조금 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사)대한응급구조사협회와 학생과 교원의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현장체험학습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응하고 교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문 인력을 활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