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방사청)은 9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AI·로봇 시대, 첨단 기술의 국방 분야 적용 촉진’이라는 슬로건으로, 서울대학교와 공동 주관으로 제7차 국방기술포럼을 개최했다. 본 포럼에는 국방부 등 군 관계기관

한국무역협회(무협)은 9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무역업계의 입장을 전하는 논평을 밝혔다. 발언자인 정만기 무협 부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아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그간 정부가 추진해

포스코는 9일 울릉도 남양리 해역에 조성한 바다숲을 울릉군에 이관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3년 전 울릉군 남양리에 조성한 바다숲에 해조류가 무성히 생장하고 치어가 붐비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남에 따라, 관할 지자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5월 현재 우리 중견기업의 북미 지역 첨단산업 생산기지 진출 지원규모가 2.4억불로 지난해 전체 지원액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정부는 미국의 제조업 육성 정책에 따라 반도체, 배터리 등

한국무역협회(무협)은 정만기 부회장이 운영하는 한국산업연합포럼(KIAF)이 2023년 9일 오전 8시 서초동 자동차회관 그랜저볼룸에서 ‘제10회 Niche Hour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연합포럼은 기계, 디스플레이,

한국무역협회(무협)는 지난 8일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Climate Tech Startup Challenge(기후산업 국제박람회 연계 스타트업 피칭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5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기후 산업 국제 박람회*와 연계

한국무역협회(무협)은 구자열 회장이 9일 일본 오사카에서 일본 관서 경제동우회(關西經濟同友會)*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한일 양국 간 민간 경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했다고 밝혔다. 해당 간담회에는 카쿠모토 케이지

코트라(KOTRA)는 9일 중국 상하이에서 ‘한·중 New 비즈니스 협력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발표한 범정부 ‘2023년 수출플러스 전환을 위한 수출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중국의 리오프닝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방한 마지막 날인 오늘(8일) 한국 경제인들과 만나 양국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한일 관계 악화로 3년간 막혔던 경제협력이 이번 셔틀 외교로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됩니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6%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액은 5,6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3% 감소했다. KAI에 따르면 1분기 수주액은 총 1조3,775억원을 기록했

한화는 대우조선해양 신임 대표이사로 권혁웅 한화 지원부문 사장을 부회장 승진과 함께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한화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를 역임한 김종서 전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와 정인섭 전 한화에너지 대표

SK이노베이션(SK이노)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와 가스 분리막 전문업체 ‘에어레인’에 투자한다고 8일 밝혔다. 리튬이온 배터리용 분리막(LiBS)에 대한 수준급 기술력을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탄소 포집∙활용∙저

한국무역협회(무협)은 구자열 회장이 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국 재계 간담회’에 참석해 한일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무역업계의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자열 회장은 모두 발언

한국가스공사(가스공사)는 8일부터 7월 7일까지 ‘국민과 함께하는 KOGAS 걸음 기부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걸음기부 캠페’인은 가스공사가 국민과 임직원들의 일상 속 걸음을 모아 취약계층 이웃을 지원하고 정부

국방부는 국방 공공데이터 활용 확산을 추진하고 국방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8일부터 7월 9일까지 ‘2023년 국방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방부·

한국전력(한전)은 ‘제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이 산업부 제282차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제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은 지난해부터 오는 2036년까지 15년간 장기 송변전설비 세부계획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국제 비영리 단체인 Pacific Environment(PE)와 지난 3일 제주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해운업체의 탄소중립 및 ESG 경영 등을 포함한 글로벌 환경문제와 이슈에

한국ESG학회는 지난 1일에서 오는 5일까지 5일간 제주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 2회 WORLD ESG FORUM을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Human Dignity Through ESG’로, E(Environmental), S(Social), G(Governance)를 통한 인간 존엄성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3일 한국ESG학회가 개최한 제 2회 WORLD ESG FORUM이 열린 제주 파르나스 호텔 소연회장에서는 ‘소비기한 표시제 도입에 따른 ESG 가치 실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임은경 식품안전정보원 원장, 손준혁 식품의약

우리 조선·해운 업계가 바다에서 내뿜는 이산화탄소(CO2)를 줄이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배에서 나온 이산화탄소를 모아 육상에서 스마트팜 운영 등에 사용한다는 복안인데요. 김효진 기잡니다. 삼성중공업과 파나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