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직무대리 양정윤)은 내년 2월에 입영하는 2025년도 11회차 육군·해군·공군·해병대 현역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내달 5일 오후 2시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수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12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공개녹화 공연을 개최한다. 전국노래자랑은 45년 역사의 대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지역민의 끼와 재능을 한껏 뽐낼 수 있는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는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0월 23일과 24일 본관 1층 성산라운지와 17층 스카이라운지에서 ‘2025학년도 DU(Daegu University) 채용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

김성호 영덕군의회의장은 28일 오전 10시 영덕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 중인 원주시가 정부의 주요 과제인 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7일, 서울대학교 AI연구원과 서울대 경영대학이 공동 주관한 ‘

부천시가 ‘제20회 부천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는 부천시청 잔디광장과 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 시민 8천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10km 코스와 3.5km 건강달리기 코스로 시민, 가족, 동호인 등 다양

인천시가 ‘인천 농특산물 對호주 수출협약’을 체결한다. 시에 따르면, 협약에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인천테크노파크(ITP), 호주 무역업체 AGS(Australian General Services)가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협약 후 10월 30일에는 강

이권재 오산시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에서 열린 '오산시민 장수 사과따기 체험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오산시가 지원한 민관협력형 교류사업으로, 지난해 높은 참여률에 힘입어 2년 연속으로 추진중입니다. 이 시장은 직

안성시는 SEDEX 2025(반도체대전)에 참가해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와 맞춤형 기업 지원 사업을 홍보하며 반도체 강소기업 유치에 나섰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 홍보부스를 방문하고 관내·외 반도체기업 관계자들과 소

경기도가 파주시 동문천의 홍수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하천 정비사업에 착수했습니다. 도는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에서 법원읍 동문리까지 총 6.1km 구간의 동문천 정비사업을 시작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이

정장선 평택시장은 통합 30주년을 맞아, 우호 교류 도시인 마쓰야마 시의 후지타 히토시 부시장을 초정했습니다. 평택시와 마쓰야마 시는 2004년 10월 25일 우호 교류 도시 체결 이래, 교육·행정·스포츠·민간 등 다

인천시가 ‘인천 대학 청년 창업펀드 1·2호’ 업무협약식을 열고 총 310억 원 규모의 펀드 운영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펀드는 인천시와 9개 대학(인하대, 인천가톨릭대, 경인여자대, 인하공전, 재능대, 한국폴리텍

인천시가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한 ‘인공어초 시설사업’을 완료했다. 사업은 9월부터 10월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16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옹진군 소청·덕적·자월면 연안에 인공

화성특례시가 수도권 남부의 핵심 간선축이 될 ‘화성~안성 민자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총 2조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30년 착

안양시는 초고령사회에 발맞춰 보건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건강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ICT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밝혔다. 정보통신기술(ICT)융합 방문건강관리는 기존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남양주시가 미래 첨단산업 중심 도시 도약을 위한 ‘2030 기업유치 마스터플랜’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산업단지 기반 조성, 맞춤형 기업유치,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 등 3대 전략과 10대 과제로 구성됐습니다. 시

김성제 의왕시장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두발로 데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탄소중립 생활실천두발로 데이’라는 주제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김포시의회에서 수도권 4매립장의 실질적 권한 확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김현주 의원은 제306회 본회의 제2차 자유 5분 발언에서 "수도권 4매립장 예정지의 약 85%가 김포 관할임에도 불구하고 운영과 의사결정에서

안산시는 교육을 도시의 성장 핵심 동력으로 바라보며, 단순한 정책 차원을 넘어 행정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구축해야하는 사업이라 밝혔습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달 서울 강남구와 ‘강남인강’ 온라인 학습

2036년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가 추진되고 있지만 실제 준비는 제자리라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 전북도는 타당성조사를 미루고 협의 자료도 제출하지 않았고 대한체육회는 사실상 방관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국회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