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가금산업에 167억원을 지원한다. 경기도가 전국 닭 사육농가 규모 1위로서, 닭 사육농가 육성과 동물복지축산 활성화를 위해 올해 167억 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경기도 가금 단일분야 역대 최대 예산으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22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용인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허서연 기잡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22일 열린 신년 언

화성특례시가 중소기업에 2% 이자차액 보전을 지원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총예산은 35억 원으로, 이를 통해 약 1,750억 원 규모의 융자가 1차·2차로 나눠 지원될 예정이다. 1차 지원 대상은 2024년 폭설 등 자연재

광명시가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를 올해 상반기 개소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철산2동생활문화복지센터 4~5층(약 650㎡ 규모)에 조성되며, 4층에는 건강교육실, 5층에는 영양교육실·체력측정실·

안양시가 초·중학교 경제·금융교육에 1억 3천만 원을 지원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3년 41개 초등학교에 각 100만 원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해부터 중학교까지 확대해 65개교에 각 2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오산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추진한 오산시청 지하차도 공사가 완료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는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동부대로 연속화 및 확장공사 중 하나로, 동탄과 평택을 잇는 핵심 도로

의왕시가 ‘중소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이번 설명회에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관계자, 예비 창업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자금 지원 기관인 ▲중소벤

2024년 수원시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8.97% 증가한 6,575명으로 집계됐다. 행정안전부의 2024년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3.1%)의 3배 가까운 수치로, 특례시 중 가장 높았다. 시는 난임 시술비 지원 확대,

안산시가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영구적 불임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을 신설하고, 임신 사전건강관리・난임 시술비 지원사업 등은 확대한다. 생식세포 동결·보존

군포당동우체국이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운영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오는 3월 6일부터 3개월간 점심시간(12:30~13:30) 휴무제를 시범 운영한다. 이는 소규모 인력으로 인한 금융사고 예방과 고객 대기시간 단축을 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온라인 사진전을 개최했다. 사진전은 <기억의 흐름>이라는 주제로 수도권 최장 걷기길인 경기둘레길의 아름다운 사계를 담은 사진들을 인터넷을 통해 쉽고 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

이천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1차 소비지원금 예산 5억 원을 지급한다. 소비지원금은 이천사랑지역화폐 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결제금액의 20%를 실시간 적립금 형태로 지급하며, 1인당 최대

시흥시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 동에서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각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해 ▲능곡동 ▲신현동 (시민교회, 가나환경㈜, 명일정공, ㈜신영환경 등) ▲정왕2

광주시 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센터 2025년 정기 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2024년 예산결산 및 사업실적 보고, 2025년 예산 및 사업계획 보고와 제4기 임원진 위촉장 및 정회원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어 신

포천시가 지역공동체 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2025년 지역공동체 육성위원회는 김종훈 부시장 등 당연직 위원 3명과 관련 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위원회는 2년간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공동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의 기후테크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탄소중립 목표 실현하고,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

고양특례시가 2024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점검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수도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상수도 시스템 운영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일반 수도사업 운영·관리 실

양주시가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이번 명절을 맞아 10개 분야 94명의 인력으로 구성된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민원 대응과 돌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고

경기연구원은 '이주배경인구의 다양성과 정책 대응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이주배경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으로, 이들의 정착과 통합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이

의정부시가 ‘걷고 싶은 도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의정부시는 지난 22일 시장실에서 ‘제7차 걷고 싶은 도시 전략회의’를 열고, 주요 사업 성과와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지난해 7월 신설된 걷고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