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은 동탄 2초대형 물류센터 건립사태와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오산시는 또다시 화성시에 사업 전면 철회를 공식 요구하며 건립계획 반대 운동을 추진했습니다. 주민 300여 명과 오산시의회 의장,

포천시의회가 8일 의회 회의실에서 9월 현안 간담회를 열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 7건에 대해 집행부로부터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훈대상자 지원 확대, 자원회수시설 증설, 다목적 주차

남양주시가 9일 공무원 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하며 상생 노사 문화 조성에 나섰다. 시는 맞춤형 복지 확대, 행정 효율화, 직원 권익 보호 등을 담은 협약을 노조와 공식 체결했으며 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총 4차례 실무교

일산대교가 지난 1일부터 하이패스 차로를 6차로로 확대하면서 정체 해소가 기대되는 가운데, 무료화 문제도 다시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홍원길 의원은 제386회 임시회에서 5분

앵커 수원시는 공원 활성화를 위한 장기전력과 사업 추진안을 발표했습니다. 그 중 첫 시작을 알린 새빛공원 축제가 9월 한달간 광교호수공원에서 개막했는데요 공원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신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집행률 저조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작년을 기준으로 실 집행률이 4분의 1도 되지 않는 사업도 있는데요. 한수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경기도는 「도시재생 특별회계 조례」에 따라 여

포천시의회 의장기(배) 생활체육 대회가 지난 7일, 지역 동호인 350여 명의 참여 속에 탁구와 볼링 종목으로 열렸다. 탁구대회는 포천시탁구협회 주관으로 종합운동장 내 탁구전용체육관에서, 볼링대회는 볼링협회 주관으로 관

남양주시가 시민과 자원봉사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축제를 열고 녹색 실천 확산에 나섰다. 시는 7일 진접읍 장현공원 야외무대에서 ‘2025년 남양주가 그린(GREEN) 환경축제’를 개최하고 EM 흙공 만들기, 자전거 발전기

의정부시가 국제규격의 보조축구장을 새로 조성해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했다. 시는 6일 녹양동 종합운동장 인근에서 ‘녹양보조축구장’ 준공식을 열고 지역 축구 동호인들과 기념행사 및 시범경기를 진행했다. 해당

동두천시가 5일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 종사자 200여 명과 함께 기념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윤리 선언문 낭독, 축사 순으로 이어졌으며 현장에는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들도 함께했다.

평택시가 '국가하천 배수영향구간 하천환경정비사업 보상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보상협의회에서는 토지보상법에 따라 감정 평가와 기본사항에 대해 각 주체들의 의견이 오갔습니다. 시는 10월에 예정된 감정평가를 시작으

수원시가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을 겪는 강릉시에 26.2t의 물을 지원했습니다. 정부가 지난 8월 30일 강릉 지역에 재난 사태를 선포하며, 강릉은 가뭄으로 수돗물과 식수가 부족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수원시

화성특례시는 석우동 654번지 일대에 가족형 물놀이 공간을 개장했습니다. 8월 말을 끝으로 운영은 중단된 상태며, 정명근 화성시장은 운영방식을 확대해 매년 개최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올해 첫 운영을 마친 '패밀리 풀

경기도가 어제(7일), 2025년 양성평등주간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본 기념행사에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북경행동강령 30년, 경기도 성평등 정책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본 세미나는 1995

안산시는 ㈜GS반월열병합발전에서 현장간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해당 기업은 1990년 안산 반월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해 증기와 전력을 생산해온 기업입니다. 현재는 노후 석탄 발전설비를 철거하고 친환경 연료인 LNG가스 사업

28년간 방치됐던 성남 분당구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이 음악과 예술이 흐르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성남시는 이곳 유입펌프동을 리모델링해 ‘성남물빛정원 뮤직홀’을 조성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

김포시가 김포 구도심 재생과 한강 철책 제거 이후 수변부지 활용 방안 구체화에 본격 나섭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해외 도시재생 성공사례를 살펴보고 현장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김포에 접목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수원시가 9월부터 12월까지 일본과 중화권 시내에서 수원 대표 관광 자원 홍보에 나섰습니다.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인프라와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이는 무비자 입국이 허용됨에 따라 중화권 마케

용인특례시가 자원순환 분야 공로를 인정 받아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수여받았습니다. 시는 대규모 다회용기 사용 전환을 실시해 삼성물산, 에버랜드 그외 40개소가 넘는 매장에서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등, 민관 협력으로 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독일 베를린 연방 상원의회를 방문해 한국과 독일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각 도시들이 연방정부와 주정부와의 관계 속에서 자치역량을 어떻게 발휘하고 세계 도시들과 협력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