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아화성, 정부 17개국과 수소경제 공조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5-28 09:46:52
수정 2019-05-28 09:46:52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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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화성이 우리나라가 글로벌 수소경제 확대를 위해 캐나다, 일본, 미국 등 17개국과 공조를 강화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 42분 현재 동아화성은 전 거래일보다 3.71% 상승한 5,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8∼29일(현시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제10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가 열린다.
우리 정부는 회의에서 수소이니셔티브의 공식적인 가입을 선언하고, 글로벌 수소경제 선도를 위해 한국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수소이니셔티브에는 한국 외에도 캐나다, 일본, 미국 등 17개 회원국이 참여한다.
또한 우리 정부는 한국이 강점이 있는 수소차, 발전용 연료전지 분야 등의 정책 공유 및 협력을 제안할 계획이다.
동아화성은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에 쓰이는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수소차 관련주로 꼽힌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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