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본사 업무차량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전면 교체
증권·금융
입력 2019-06-26 18:24:44
수정 2019-06-26 18:24:44
고현정 기자
0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미세먼지 절감 등 환경 보호를 위해 본사 임직원 대상 공용 업무차량을 친환경차량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전면 교체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차량에는 내연 엔진과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엔진이 동시 장착돼, 기존 차량보다 유해가스 배출량이 덜하고 연비도 개선됐다.
신한카드는 향후 전기차량을 업무차량으로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신한금융그룹의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 비전과 맞닿아 있다.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 비전은 신한금융그룹이 최근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경제 전환에 앞장서기 위한 그룹차원의 친환경 경영비전으로 '저탄소 금융시장 선도', '친환경 금융 확산', '환경 리더십•파트너십 강화' 3가지 방향으로 추진된다.
또한 신한카드는 전기자동차 충전 시 전월 사용 실적에 따라 월 할인한도 2만원 내에서 30%~50% 결제일 할인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EV'를 시행중이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美 3월 도매물가 전월 比 0.4%↓…에너지 가격이 하락 주도
- 2주유소 기름값 9주 연속 하락…유가 급락에 약세
- 3'불법대출 의혹' 신한은행 직원 구속…특경법상 수재 혐의
- 4김동연, 트럼프 1기 외교 전문가와 관세 대응 방안 논의
- 5美 민주당 의원들 "'상호관세 유예' 정보 사전유출 여부 조사하라"
- 6아일랜드 당국, 챗봇 '그록' 조사…개인정보 적법 처리 여부
- 7정치, 민주주의 그리고 문화다양성
- 8저커버그, 트럼프 1기 출신 인사 이사회 멤버 선임
- 9KTL, '정책 소통 유공' 대통령 표창 받았다
- 10프로야구 인기에 다음 스포츠 이용자 상승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