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흘만에 검찰 출석
경제·산업
입력 2020-05-29 14:46:09
수정 2020-05-29 14:46:09
지혜진 기자
0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29일) 사흘만에 검찰에 다시 출석했습니다. 지난 26일 첫 검찰 조사를 받은 데 이어 두 번쨉니다.
검찰은 지난 2015년 경영권 승계과정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부정이 있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늘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는 이 부회장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삼성바이오 회계처리 기준 변경 의사결정 등에 얼마나 관여했는지 등을 조사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첫 조사에서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보고받거나 지시한 사실이 없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이 부회장은 17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지혜진기자 heyj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롯데홈쇼핑, 전주에 ‘작은도서관’ 98호점 개관
- 우아한청년들, 배달플랫폼노동조합과 단체교섭 상견례
- 금호타이어 KATC, 러버뉴스 선정 '일하기 좋은 기업'
- 업황 부진에도 고려아연 ‘웃고’ 영풍 ‘울고’…고려아연, 선제적 경영판단과 다각화 빛났다
- 삼성전자, AI로 보이스피싱·스팸 한 번에 차단
- 로볼리전트·테솔로, AI·정밀 다관절 기술 융합…산업 로봇 시장 혁신 이끈다
- KT, 지니 TV에 ‘베베핀: 커다란 동물 세계’ 론칭
- KT, 희망나눔인상에 유튜브 채널 ‘하이머스타드’ 선정
- 제천미니복합타운, 초등학교 부재에 주민 불만 일파만파
- 제천 첫 컴팩트 시티 ‘제천미니복합타운’ 초등학교 부재 우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롯데홈쇼핑, 전주에 ‘작은도서관’ 98호점 개관
- 2우아한청년들, 배달플랫폼노동조합과 단체교섭 상견례
- 3금호타이어 KATC, 러버뉴스 선정 '일하기 좋은 기업'
- 4느린학습자 아동, 현장체험 활동 "친구와 같이 하니 용기 났어요"
- 5업황 부진에도 고려아연 ‘웃고’ 영풍 ‘울고’…고려아연, 선제적 경영판단과 다각화 빛났다
- 6삼성전자, AI로 보이스피싱·스팸 한 번에 차단
- 7부산학생인성교육원, 대안교육기관 학생 대상 '희망 마중물 교실' 운영
- 8로볼리전트·테솔로, AI·정밀 다관절 기술 융합…산업 로봇 시장 혁신 이끈다
- 9KT, 지니 TV에 ‘베베핀: 커다란 동물 세계’ 론칭
- 10KT, 희망나눔인상에 유튜브 채널 ‘하이머스타드’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