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브로드밴드, 네트워크 솔루션 무기로 메타버스 시대 주도
증권·금융
입력 2021-03-15 14:40:10
수정 2021-03-15 14:40:10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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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사회가 가속화하면서 IT 산업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특히 네트워크 솔루션에 비즈니스의 주안점을 두고 있다. 1회성 매출에 그치는 하드웨어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복안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통신사 도이치텔레콤의 자회사 헝가리텔레콤과 와이파이6 무선공유기 및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해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권텀’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욱 수요가 높은 솔루션으로, 상반기 중 유럽 메이저 통신사와 첫 계약 체결이 예상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월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경제구조 고도화 ▲비대면 기반 확충 ▲SOC 디지털화를 골자로 하는 12.7조 원 규모의 디지털 뉴딜 정책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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