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 '글로벌인재포럼 2021'서 메타버스 세계관 공개

메타버스 아바타 전문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가 지난 11일 '글로벌인재포럼 2021'에서 현재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 관련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글로벌인재포럼 2021'은 교육부, 한국경제신문,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최 아래 지난 11월 10일부터 11일 양일 간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진행됐다. 올해 주제는 '디지털 전환, ESG,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다.
이날 행사의 교육계 세션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메가 트렌드 '메타버스'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는 '엔터테인먼트업계의 메타버스화'라는 주제로 연예인 부캐기반의 메타버스 세계관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메타버스-디지털 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을 비롯한 메타버스 관련 서적을 다수 집필한 강원대 에너지자원-산업공학부 김상균 교수를 좌장으로 ‘가상에서 배우는 현실 : 메타버스’라는 주제에 대한 강연이 각각 진행됐다.
최용호 대표는 강연을 통해 "부캐릭터 한류 연예인 IP와 메타버스를 연계하여 디즈니 마블 캐릭터처럼 영속성을 가진 글로벌 캐릭터 세계관을 구축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국내 최초 연예인 IP를 통한 부캐릭터 개발과 가상의 버추얼 아바타를 제작하는 새로운 개념의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으로 메타버스 업계에서 부상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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