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에이치, 메타버스 기반 스마트 안전 솔루션 개발 착수
경제·산업
입력 2022-01-05 14:29:23
수정 2022-01-05 14:29:2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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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에이치(대표 정성호)는 독자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 확장과 매출 향상을 위해 안전교육의 메타버스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본격적인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제이에스에이치가 개발 중인 메타버스는 실습 교육이 핵심인 안전 분야에서 현장에 가지 않고도 다양한 교육 실습이 가능한 비대면 실습 교육 콘텐츠의 구동이 가능하도록 전반적인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정성호 대표는 “디지털 뉴딜 2.0에 신설된 메타버스, 블록체인에 관한 신사업은 우리나라가 향후 디지털 경제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육성하는 핵심 분야라고 볼 수 있다”라며 “디지털 신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전교육과 메타버스의 결합으로 안전교육 시장에서 새로움을 끊임없이 개척하고 있는 제이에스에이치는 최근 천장 크레인, 추락, 지게차, 협착, 밀폐공간 VR 기중기 작동 VR 콘텐츠 개발까지 했다. 이동식 형태의 산업 안전 체험 VR 존의 추가 개발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메타버스 안전 콘텐츠에 대한 정보는 제이에스에이치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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