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상권 향동지구 ‘더 케이 DMC’ 상업‧학원시설 분양

고양 향동지구 ‘더 케이 DMC’가 오피스 매물 분양을 마치고 상업 및 학원시설 분양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상암 DMC 인근에 위치한 향동지구는 종로, 여의도, 마곡, 가산 등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신설 예정인 광역교통망 등 일대의 비즈니스 수요를 수용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향동의 탄탄한 항아리 상권을 바탕으로 향동지구의 자족 기능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하 4층~지상 15층 규모의 ‘더 케이 DMC’는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상업시설, 지상 6층은 학원시설로 꾸며질 예정으로 의료용 침대를 수용할 수 있는 병원용 엘리베이터를 중앙에 설치해 이동 편의성은 물론, 화물이나 환자 운송 역시 보조하여 병·의원 등의 의료시설을 비롯한 다양한 업체가 입점하기 유리한 조건을 조성했다.
또한 옥상정원의 산책로 채광과 환기를 위한 지하 1층 썬큰 및 고객 편의를 위한 직통 계단 배치, 점포 내에 화장실 등 상가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세심한 설계가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경기도 파주에서 서울 삼성역을 잇는 GTX-A 노선이 2023년 말 예정되어 있다”며 “향후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 케이 DMC’의 홍보관은 강남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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