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피온, 원숭이두창 비상…세계 최초 백금촉매 살균기술 부각 ↑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케스피온이 원숭이두창이 또 다시 전세계에 펜데믹을 경고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초로 개발된 백금촉매 살균기술이 부각되며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케스피온은 전 거래일 대비 4.73% 오른 1,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원숭이두창은 아프리카를 제외한 13개 국가에서 지금까지 79명이 확진됐고, 의심 환자는 64명으로 집계됐다. 감염경로가 불투명해 더욱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원숭이 두창은 두통으로 시작해 몸에 발진과 물집이 생기며, 감염자의 체액과 비말, 오염된 물질을 통해 전파된다.
WHO는 앞으로 감염 사례가 더 많이 나올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어 코로나에 이어 또다시 펜데믹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케스피온의 공기청정살균기 클라로(CLARO)의 핵심기술은 백금의 고유 성질을 이용하여 공기를 살균하여 깨끗한 공기로 재배출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백금촉매 방식이란, 백금에250℃의 열을 가하게 되면 백금이 화학적 연소를 시작하여 약1,000℃의 열로 태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백금촉매 방식의 공기청정살균기 클라로(CLARO)는 공기를 고열로 삶아서 깨끗한 공기로 재배출하는 방식의 공기청정살균기이다. 백금나노살균모듈은 케스피온의 특허 기술로 안정적이고 고효율의 살균능력을 가지고 있는 당사만의 특화된 살균모듈이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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