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예·적금 금리 최대 0.7%p 인상

증권·금융 입력 2022-07-08 10:07:18 수정 2022-07-08 10:07:18 윤다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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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신한은행은 최근 상승하는 시장금리를 반영해 예적금 25종의 기본금리를 최고 0.7%포인트 인상했다고 8일 밝혔다.


상품별 가입기간에 따라 거치식 예금 3종은 0.5%포인트에서 0.7%포인트, 적립식 예금 22종은 0.3%포인트에서 0.7%포인트 인상된다.


이번 인상으로 신한 쏠(SOL) 이용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쏠만해 적금’은 0.3%포인트가 인상돼 최고 연 5.3%, 주거래 고객을 위한 대표 적립식 예금인 ‘신한 알.쏠 적금’ 1년 만기는 0.5%포인트가 인상돼 최고 연 3.7% 금리로 바뀐다.


또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ESG 상품인 ‘아름다운 용기 정기예금’은 0.7%포인트가 인상돼 연 3.0%로, ‘아름다운 용기 적금’은 0.7%포인트가 인상돼 최고 연 3.7%로 변경된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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