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케미칼, 코스닥 입성 첫날 ‘흥행실패’

증권·금융 입력 2022-07-14 20:33:39 수정 2022-07-14 20:33:39 최민정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영창케미칼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1.56% 하락하며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오늘(14일) 영창케미칼은 공모가 1만8,600원 보다 1.07% 낮은 1만8,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습니다. 장중 변동성을 보이던 주가는 시초가 대비 10.60% 하락한 1만6,4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영창케미칼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친환경에너지 산업에 공급하는 화학소재 개발 및 생산을 전문으로 기업으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례 제도로 코스닥에 입성했습니다.


앞서 지난 달 27~28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선 1616.27 대 1, 지난 4~5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선 1,36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상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습니다. /choimj@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