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신임 부총재보에 이종렬 금융결제국장
증권·금융
입력 2022-07-19 16:26:39
수정 2022-07-19 16:26:39
윤다혜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9일 부총재보에 이종렬 금융결제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5년 7월19일까지다.
이 신임 부총재보는 1993년 입행한 이후 상당 기간 금융결제국에서 근무한 지급 결제 전문가다. 금융결제국에서 팀장, 부장, 부국장을 차례로 거쳤으며 2021년 2월 금융결제국장에 보임했다.
한은 측은 "이 신임 부총재보는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역량을 발휘해온 지급결제 전문가"라며 "뛰어난 업무추진력을 바탕으로 향후 가장 큰 현안 중 하나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도입을 총괄하는 등 한국은행의 역할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마사회, 중소기업기술마켓 통합 공모…"中企 성장 지원"
- 2마사회, 올해 첫 1세 경주마 경매…46마리 낙찰
- 3롯데벤처스, 엘 캠프 재팬 2기 진행...韓·日 스타트업 생태계 연결
- 4진에어, 내달 2일 나리타·타이베이 신규 취항
- 5한국마사회, 빗돌배기마을과 말테마 휴양마을 시범사업 추진
- 6"신인왕을 향한 질주"…제20회 농협중앙회장배 개막
- 7롯데리아, ‘리아’s 버거 아트 뮤지엄’ 팝업스토어 성황…누적 2만명 돌파
- 8부산시, 삼성전자와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기초단계 구축사업' 지원
- 9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경북 칠곡에 ‘서브허브’…400명 직고용 계획
- 10호국영웅 제주마 '레클리스' 고향 귀환
공지사항
더보기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