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더블링 지속…원격의료주 재주목
증권·금융
입력 2022-07-20 21:03:29
수정 2022-07-20 21:03:29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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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하루새 9% 급등…원격 의료주 강세
복지부, 비대면 진료 지침 마련…제도화되나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만6,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에 비대면 치료 관련주가 다시 주목받으며 상승곡선을 그렸습니다.
오늘(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비대면 진료 업체 유비케어는 전주 대비 13.2% 오른 6,19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같은 기간 관련주로 묶이는 인피니트헬스케어는 9.4%, 라이프시맨틱스는 3.3% 각각 올랐습니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한시적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비대면 진료가 제도화될 가능성이 커지자 관련주에 수급이 쏠린 것으로 풀이됩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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