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맥스, 인수합병 전문가 ‘질 제네’ CBO 영입
증권·금융
입력 2022-08-01 10:52:54
수정 2022-08-01 10:52:54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엔케이맥스는 미국 법인 엔케이젠바이오텍(NKGen Biotech)가 라이센스·인수합병 전문가 ‘질 제네’ CBO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질 제네’ CBO는 글로벌 기업 발굴 및 협상, 사업개발, 라이센스 관련 계약 업무 등을 담당할 계획이다.
질 제네 CBO는 제약·바이오 기업의 라이센스 및 인수합병(M&A) 거래에서 60억 달러 이상의 성공기록 등을 보유하고 있는 비즈니스 전문가로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쓰리엠(3M Company), 셀 제네시스(Cell Genesys) 등에서 BD 직책을 담당했으며 어셋티오(Assertio), 아리아 파마슈티컬스(ARIA Pharmaceuticals), PDL바이오파마 등 제약·바이오기업에서 부사장 및 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상우 엔케이맥스 대표는 “질 제네 CBO를 엔케이젠바이오텍에 합류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질 제네 CBO의 리더십과 전문성은 엔케이젠바이오텍의 비즈니스 계획을 추진하고 파이프라인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임상 파이프라인의 성장 및 계약 관련 논의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창군, 인허가 담당자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 2영광 한빛원전 2호기 황산 누출…고창 지역사회 불안 확산
- 3고창군,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 보은 법주사 개최
- 4남원시의회, 국회 찾아 '공공의대 법안' 통과 설득 나서
- 5대구광역시, 장마철 대비 풍수해 대책 점검회의 개최
- 6대구광역시, 공문서 위조 및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 당부
- 7'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국정과제 채택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 개최
- 8대구교통공사, 전 역사 장애인화장실에 비데 설치
- 9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심장이식 100례’ 달성
- 10“SNS 입소문으로 하이원리조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