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 침수 피해 입주민에 '아이 종일 돌봄' 긴급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2-08-18 08:35:25
수정 2022-08-18 08:35:25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엘리베이터TV 기업 '포커스미디어'가 아이돌봄 플랫폼 째깍악어와 손잡고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아파트 입주민에게 '째깍섬 종일돌봄 이용권'을 23일까지 무료로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째깍섬 종일돌봄 이용권은 째깍악어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아이돌봄 공간인 째깍섬에서 6시간 동안 미술, 운동, 놀이 등 각 분야 전문 선생님들의 수업과 식사까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긴급 지원은 110년 만의 폭우로 가장 피해가 컸던 서울 동작구,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 내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가 설치된 아파트 단지 350여곳 17만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원 대상 아파트는 포커스미디어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입주민은 째깍악어 홈페이지에서 째깍섬 잠실센터, 판교센터, 하남센터 중 한 곳을 예약하고 오는 23일까지 방문하면 된다.
포커스미디어 관계자는 "침수 피해 입주민들이 아이돌봄 걱정 없이 수해 복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째깍악어와 종일돌봄 무료 지원을 긴급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기업을 이롭게 하고, 입주민의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하는 노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늘 첫 경선토론 여는 국힘…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대결
- 한덕수 대행 4·19기념사 "위기극복에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
- 정치권 "4·19 정신 계승해야"
- "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 제약업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 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 젤렌스키, 8월 5일께 日 오사카엑스포 방문 검토
- 트럼프·시진핑 사이 동남아…'양자택일' 현실화
- 24시간에 종전 가능?…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나몰라라' 논란
- 백악관, '코로나19 바이러스 인위적 제조' 홈페이지 게재
- 로이터 "테슬라 저가 모델 출시 최소 3개월 지연"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오늘 첫 경선토론 여는 국힘…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대결
- 2한덕수 대행 4·19기념사 "위기극복에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
- 3정치권 "4·19 정신 계승해야"
- 4민화, 시대를 넘나드는 예술 그리고 민화의 삶을 사는 손유영 작가
- 5전북대병원, 비수도권 최초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GMP 인증 획득
- 6김철우 보성군수 "지역 미래 인재 위해 아낌없는 교육지원"
- 7"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 제약업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 8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 9장흥군, 5월 2~5일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 개최
- 10젤렌스키, 8월 5일께 日 오사카엑스포 방문 검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