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경매 플랫폼 ‘코더비’, 방송인 김민서 합류
경제·산업
입력 2022-11-29 14:13:04
수정 2022-11-29 14:13:0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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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경매 플랫폼 코더비는 스타 경매사이자 방송인 김민서가 ‘코더비’에 합류 했다고 29일 밝혔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방송을 통해 실시간 경매를 진행해온 현직 경매사 김민서는 SBS '아이디어 하우머치',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XTM '더 벙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재다능한 끼와 재능을 선보여왔다.
코더비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의 경매 진행과 제품의 판매와 보관·운송, 멥버쉽 프로그램 운영 등을 주요 서비스로 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구매자가 경매에서 낙찰받은 물품을 실물로 제공함과 동시에 메타버스 플랫폼 내 개인 가상공간에 3D 랜더링을 통해 제공하며, NFT를 제공해 소유권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이 코더비 플랫폼의 특징이다.
김민서는 “언제 어디서나 참여가 가능한 메타버스 경매 플랫폼 코더비를 통해 경매시장 대중화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창신 코더비대표는 "김민서의 신뢰와 카리스마 넘치는 경매 노하우와 실물 NFT기반의 메타버스 경매라는 코더비의 독창적인 운영구조가 효과적으로 결합, 기대이상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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