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3억원 전달
증권·금융
입력 2022-12-13 19:58:09
수정 2022-12-13 19:58:09
김미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현대해상은 13일 서대문구 충정로에 있는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구세군의 이웃을 위하는 지속적인 행보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은 “오랫동안 구세군을 믿고 후원해 준 현대해상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kmh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성전자, 한종희·전영현·정현호 유임…파운드리 사업부장에 한진만
- 2갤러리아百, 노량진 '형제상회' 대방어 팝업 운영
- 3보험사 3분기 누적 순익 13.4조…전년比 13.2%↑
- 4CJ제일제당, ‘비비고 소바바치킨’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 5대우건설, 베트남서 스타레이크 고층 주거복합시설 착공
- 6스타벅스, 구독 서비스 ‘Buddy Pass’ 정규 프로그램 론칭
- 7경북테크노파크, 엘살바도르 제조기업 디지털전환 기술지도 위한 초청연수 진행
- 8삼성전자
- 9중남미 관광객 유치 위해 팔 걷는다, 관광공사 멕시코시티지사 개소
- 10‘하늘반창고 키즈’의 따뜻한 하루!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 사회와 함께 김장 봉사활동 실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