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충북 최초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 선정…“지역사회 후원 지속할 것”
증권·금융
입력 2022-12-14 15:13:31
수정 2022-12-14 15:13:31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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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통해 선정
마더박스, 미세먼지 그린라이트 등 대표 사회공헌활동 높은 평가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에코프로가 충북지역 최초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란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에코프로는 대한적십자사, 월드비전,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고, 이에 2019년부터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에코프로는 출산 축하용품 마더박스 전달, 초등학교 내 미세먼지 알림판을 설치하는 미세먼지 그린라이트 캠페인 등 지역 사회와 연계해 매년 지속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또한 연탄 배달, 김장, 요양원 수리, 환경정화, 헌혈 등 봉사활동에 임직원 참여도 꾸준히 이루어졌다. 충북지역 최초의 장애인 스포츠단인 ‘온누리스포츠단’도 동계 1개 종목 포함 총 10개 종목 45명으로 확대됐다.
에코프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지역 사회 후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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