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소아암 아동 치료비 지원…"임직원 급여 일부 기부"
증권·금융
입력 2022-12-19 17:02:22
수정 2022-12-19 17:02:22
김미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현대해상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소아암 아동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드림플러스기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드림플러스기금은 매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기부하여 조성되는 기금으로 1997년부터 시행했으며, 2015년부터 질병·장애 아동의 치료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 조성된 기금은 총 8,400만원으로 이 중 5,400만원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되어 암으로 고통받는 아동들의 치료비 및 수술비로 사용되며, 오는 21일 밀알복지재단에도 3,000만원의 드림플러스기금이 전달되어 장애 아동의 재활치료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해상은 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1:1 돌봄 지원 프로그램 ‘마음쉼표’,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 ‘아주 사소한 고백’ 등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kmh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롯데손보, 법리 다툼 본격화…매각 불확실성 고조
- 코스피, 대외 악재에 3%대 급락…4000선 턱걸이
- '서유석 야심작' 상장클래스, 초기 성적 부진
- "해킹 사태 책임지겠다"…롯데카드 경영진 줄사임
- 메리츠증권, 3분기 영업익 2530억원…전년 동기 比 4.1% 증가
- 한양증권, 3분기 영업익 660억원…전년 동기 比 41.3% 증가
- FSN, 3분기 누적 영업익 263억…전년비 360%↑
- 네이버페이, 미국 주식 '간편주문' 서비스 시작
- 코스피, 3%대 빠지며 4030선으로…외인·기관 매도
- 대원미디어, ‘AGF 2025’서 그룹 부스 선보인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내복에 캐시미어 니트까지…편의점, 가성비 앞세워 뷰티·패션 공략
- 2'1호 IMA' 9부 능선 넘은 한투·미래에셋證…동시 선정 논란
- 3중국 車 과잉생산에 출혈 경쟁…전기차 흑자 기업은 4개뿐
- 4"너무 올랐다" VS "이제 시작"…내년 증시 전망 '천차만별'
- 5"스트레스 풀러 여행 가자"…항공사 수험생 할인 혜택 '풍성'
- 6SSG닷컴, 오는 17일부터 '대상·오뚜기 푸드픽' 행사 운영
- 7한지 위에 시간을 새기고 빛을 입히다
- 8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9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10순창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40%는 부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