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컨설팅까지"…우리은행, 2023년 대학입시전략 설명회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22-12-21 11:32:07
수정 2022-12-21 11:32:07
김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우리은행이 지난 2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고객 45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대학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금융수신 평잔 1억원 이상의 TWO CHAIRS(투체어스) 고객을 비롯해 우리WON뱅킹 PB전용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한 고객 4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100명의 고객에게는 입시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1:1 개별 맞춤 대학입시 컨설팅을 제공했다.
강사는 메가스터디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으로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시전형 입시전략을 강의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TWO CHAIRS 고객의 만족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WO CHAIRS’는 2003년 9월 출시된 우리은행 자산관리브랜드다. 1:1 맞춤관리서비스를 지향하며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TCE (Two Chairs Exclusive) 센터 3곳과 TCP (Two Chairs Premium) 센터 5곳에서 전문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경기 침체에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75%↑…실업급여 수급도 역대 최대
- 이복현 금감원장 퇴임…금융당국 수뇌부 공백 확대·조직개편 촉각
- 5월 가계대출 6조원 증가…4개월 연속 상승세
- 주가 뜨자 주주에 손 벌린 부실 코스닥社…유증 청약 미달 '속출'
- '사기 혐의' 홈플러스 수사에 뒤숭숭한 MBK…대표급 인력마저 결별한 듯
- 엔비디아 주가 3% 하락…트럼프 "中 합의 위반" 발언 여파
- 어닝쇼크에도 확고한 FI 눈높이…케이뱅크 상장 '가시밭길'
- 홈플·신영證 맞고소전…금투업계 "책임 전가" 지적
- 이스트아시아홀딩스 “미·중 갈등 되레 성장 기회로”
- 하나기술, 초박막 유리 가공장비 ‘열면취’ 양산화 성공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리박스쿨 댓글부대 통한 대선개입 의혹…제보자, "10년간 자료수집"
- 2전 세대 소비성향 하락…20·30대는 소득까지 줄어
- 3중진공, 정책자금 6월 정기 접수 개시
- 4"그림만 그렸다고요? 평화를 ‘직접 체험’한 하루"
- 5본투표 앞두고 불법 현수막 극성… 단체홍보인가 차기 정치 행보인가
- 6전세사기 피해자 860명 추가 인정
- 75월 수출 1.3% 감소…반도체 선방에도 자동차·석유화학 부진
- 8경기 침체에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75%↑…실업급여 수급도 역대 최대
- 9두나무, 월드비전 가상자산 첫 매도 지원
- 10LG에너지솔루션, 미국서 ESS용 LFP 배터리 대규모 양산 시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