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선물 전달
증권·금융
입력 2022-12-27 16:15:45
수정 2022-12-27 16:15:45
김미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동양생명이 취약 아동들의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023년 흑묘행(幸) 화이팅행(幸)’ 선물상자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양생명에 따르면 이번 흑묘행 선물상자는 다가올 새해를 맞아 소아암을 치료 중인 아이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검은 토끼해를 맞아 아이들의 밝은 내일과 건강을 기원하는 토끼 무드등과 양면 니트 머플러로 구성되었다.
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선물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내 100여명의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2023년 검은 토끼해가 ‘웅크렸던 토끼가 더 멀리 뛴다’는 의미가 있는 것처럼, 내년에는 우리 친구들이 더욱 활기찬 기운 속에서 힘을 내 치료를 받아 하루 빨리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 만들기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 kmh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하나금융, 계열 정비 박차…자산운용도 직속으로
- 캐롯 품은 한화손보…車보험 수익성 개선 과제
- '9만전자·40만닉스'…코스피, 사상 첫 3500 돌파
- 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씰룩' 일본 5대 지상파 TV 진출
- 마스턴투자운용, 상업용 부동산 분석 담은 ‘마스턴 인사이트’ 공식 런칭
- 미건라이프사이언스, 보급형 척추온열기 '리본라이트' KC인증 획득
- 나라셀라, 하반기 '온·오프 채널' 공급 물량 확대
- BNK부산은행, 추석 맞아 '부산역·진영휴게소 이동점포' 운영
-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추석 연휴 기간 사이버 보안 총력"
- BNK신용정보, 추석 맞아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