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계묘년 맞이 세뱃돈 봉투 제작…"좋은 일 가득 기원"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우리은행이 계묘년을 맞아 ‘새해맞이 세뱃돈 봉투’를 제작해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뱃돈 봉투는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을 상징하는 검은토끼, 흰토끼 캐릭터와 더핑크퐁컴퍼니의 인기 캐릭터인 핑크퐁과 아기상어 캐릭터 두 종류로 제작됐다. 해당 봉투들은 전국의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새해를 맞아 이용 고객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기 위해 봉투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핑크퐁과 아기상어 캐릭터를 활용한 세뱃돈 봉투는 영유아와 어린이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우리은행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새해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이번 세뱃돈 봉투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 금융 상품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우리은행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soup@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