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아파트담보대출∙전세대출 금리 최대 0.64%p 내려
증권·금융
입력 2023-01-25 11:09:04
수정 2023-01-25 11:09:04
민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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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케이뱅크는 아파트담보대출 변동금리 상품과 전세대출 상품의 금리를 최대 0.64%포인트(p) 인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환대출 금리는 연 4.69%~6.07%로 내려갔고, 신규 구입 자금과 생활안정자금은 연 4.7%~6.07%의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케이뱅크 아파트담보대출의 구입자금과 대환대출의 최대 한도는 10억원이고 생활안정자금은 2억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
전세대출 상품 금리도 하향조정된다.. 일반 전세대출 금리는 연 4.66%~6.08%, 청년전세대출은 연 4.61%~5.05%의 금리가 적용된다. 케이뱅크 전세대출상품은 전세와 월세 보증금의 대출을 모두 제공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케이뱅크 대출 상품은 복잡한 우대금리 조건 없이 최저금리 적용이 가능하다”며 “다가오는 봄 이사철에 아파트담보대출, 전세대출 등을 이용하는 실수요자가 더 나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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