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빅데이터 시스템을 클라우드로…금융혁신에 나서
증권·금융
입력 2023-01-30 12:48:54
수정 2023-01-30 12:48:54
민세원 기자
0개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케이뱅크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빅데이터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했다고 30일 밝혔다.
빅데이터 시스템은
금융 앱 사용 로그, 상담이력 대량 로그 등 금융사가 보유한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해 필요에 따라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고객관계관리(CRM)’와 금융의 미래를 위한 핵심으로 평가받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
등에 사용된다. 케이뱅크가 선택한
클라우드 방식은 필요한 자원을 원하는 만큼만 네트워크상에서 사용한다.
자원을 무제한에 가깝게 사용할 수 있어 비정형 데이터를 대량으로 분석할 때 신속하면서도 사용량만큼만 비용을 부담하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롯데손보, 2,000만 삼쩜삼 유저 'N잡' 돕는다…"설계사로 추가 소득"
- 삼성카드, '단비교육 삼성카드' 출시
- BC카드-고위드, 스타트업 전용 법인카드 출시
- '서학개미 모셔라'…증권업계 美 증시에 '올인'
- 조병규 우리은행장 "조직 쇄신 위해 연임 않겠다"
- 카카오뱅크 밸류업 발표 "자산 100조원 금융 플랫폼 달성할 것"
- 실적 부진 디지털 보험사, 온라인 채널 성장 한계?
- 우리은행 차기 행장 후보 6명 압축…한일·상업 출신 각 3명씩 구성
- 한국산업은행-오픈AI, AI생태계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IBK기업은행, 산업단지 공공미술 프로젝트 IBK예술로 2호 개막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롯데손보, 2,000만 삼쩜삼 유저 'N잡' 돕는다…"설계사로 추가 소득"
- 2삼성카드, '단비교육 삼성카드' 출시
- 3BC카드-고위드, 스타트업 전용 법인카드 출시
- 4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국산화율 높인다
- 5'서학개미 모셔라'…증권업계 美 증시에 '올인'
- 6'상법개정안' 논의 물살…재계 "기업 존폐 위기"
- 7자율주행 속도 내는 中업계...화웨이車 고급화 성공
- 8“편의점을 K-문화공간으로”…‘특화 매장’ 봇물
- 9조병규 우리은행장 "조직 쇄신 위해 연임 않겠다"
- 10카카오뱅크 밸류업 발표 "자산 100조원 금융 플랫폼 달성할 것"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