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THE100 매거진' 70호 발간…새해 개편 단행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THE100 매거진’ 70호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100세시대연구소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라이프 트렌드와 최근 금융 이슈를 반영해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에서는 취미생활과 전원생활을 소개하는 ‘4道3村(4도3촌)’, 각 분야의 명의를 소개하는 ‘명의를 찾아서’ 코너 등을 신설했다.
취미생활 코너에서는 40여 년간 테니스를 취미로 삼은 한국 시니어 테니스 연맹 조용원 전무가 전하는 테니스의 매력을 소개했다. THE 100 매거진의 대표 코너인 인생 2막에서는 30여 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치고 60대 새내기 음대생이 된 박창호 교장의 사연을 전했고, 신설된 4道3村(4도3촌) 코너에서는 노모와 가족을 위해 생애 최초 첫 텃밭을 마련한 김재화씨 가족의 시골살이와 수확의 기쁨을 소개했다. 명의를 찾아서 코너에서는 임플란트 권위자인 이정택 원장이 전하는 임플란트 치료의 특장점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이번 호의 금융정보로는 ‘2023년 주식시장 전망’, ‘연금계좌 종합과세 걱정 NO!’, ‘우리 가족은 펫펨족! 딩펫족?’을 준비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100세시대연구소장)은 “계묘년 새해가 밝았지만,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자들께서 THE100 매거진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콘텐츠와 정보로 위로와 희망을 얻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2023년에도 다양한 컨텐츠 발굴을 통해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매거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이복현 금감원장 사의 표명…“부총리·한은 총재 만류”
- 法 “교보생명, ICC 강제금 효력 없다”…풋옵션 새국면
- ETF 수수료 ‘꼼수’ 쓴 운용사들…당국, 결국 칼 뺐다
- 금감원, PEF 대대적 검사한다지만…MBK ‘맹탕 검사’ 우려
- 크라토스 “전국 남녀 30% 이상 AI 관상·운세 어플 경험”
- 코스피 상장사 작년 영업익 62% 급증…흑자기업도 증가
- 화재보험협회, 대형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00만원 기부
- 미래에셋證, ‘채권 투자와 예술의 만남’ 마스터스 아카데미 개최
- 하나금융그룹,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1억원 긴급 지원
- iM뱅크,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경북도 상생금융지원’ 협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