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넘스, 메타버스 백화점 ‘THE 75007’ 오프닝 전시회 개최

웹 3.0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후이넘스(hhnms)가 메타버스 백화점 ‘THE 75007’을 론칭하고 오는 9일부터 오프닝 전시회 ‘THE 75007 : Ticket to the new vib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THE 75007은 ‘This brings you a new vibe’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해 나갈 예정으로 메타버스 세계관 안에서 NFT를 활용해 각 브랜드의 개성과 가치를 담은 프로젝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보인다.
그 일환으로 THE 75007의 공식 론칭에 맞춰 진행되는 ‘클론X Hologram Runway’는 NFT와 메타버스가 패션과 결합될 때 창출되는 가치를 직관과 감각으로 표현하는 도전이다. 특히 클론X는 나이키가 소유한 NFT 스튜디오 아티팩트와 일본 아티스트 무라카미 타카시의 협업으로 탄생한 NFT 아바타로 다양한 아티스트에게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클론X 아바타들은 미니멀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브랜드 쿠어(COOR), 하이엔드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엘텍스(LTEKS), 감각적이고 이지한 무드로 사랑받는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crdi) 등 THE 75007과 파트너십을 맺은 브랜드의 의상을 입고 런웨이에 선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THE 75007의 NFT 캐릭터인 누프(NUEF)도 처음 공개된다.
황현승 후이넘스 대표는 “후이넘스가 론칭하는 메타버스 백화점 'THE 75007'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웹3 시장을 선도하며 NFT와 메타버스, 패션이 융합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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