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에 10만달러 성금 전달
증권·금융
입력 2023-02-09 23:33:36
수정 2023-02-09 23:33:36
김미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현대해상은 최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 피해 복구와 피해 아동의 긴급 구호를 위한 성금 10만 달러를 유엔난민기구(UNHCR)를 통해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여진의 영향까지 고려할 때 140만명의 아동 피해 가능성을 경고한 바 있어 안타까움과 걱정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갑작스런 지진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지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다시 일상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 kmh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서학개미 모셔라'…증권업계 美 증시에 '올인'
- 조병규 우리은행장 "조직 쇄신 위해 연임 않겠다"
- 카카오뱅크 밸류업 발표 "자산 100조원 금융 플랫폼 달성할 것"
- 실적 부진 디지털 보험사, 온라인 채널 성장 한계?
- 우리은행 차기 행장 후보 6명 압축…한일·상업 출신 각 3명씩 구성
- 한국산업은행-오픈AI, AI생태계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IBK기업은행, 산업단지 공공미술 프로젝트 IBK예술로 2호 개막
- 강호동 농협 회장 "협동조합 정체성 바탕 조합원 중심 사고 강화해야"
- KB금융, 대전광역시와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 지원’ 협약 체결
- 우리금융, 희귀질환 어린이‧청소년 대상 치료비 6억 지원한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국산화율 높인다
- 2'서학개미 모셔라'…증권업계 美 증시에 '올인'
- 3'상법개정안' 논의 물살…재계 "기업 존폐 위기"
- 4자율주행 속도 내는 中업계...화웨이車 고급화 성공
- 5“편의점을 K-문화공간으로”…‘특화 매장’ 봇물
- 6조병규 우리은행장 "조직 쇄신 위해 연임 않겠다"
- 7카카오뱅크 밸류업 발표 "자산 100조원 금융 플랫폼 달성할 것"
- 8압구정 현대, 42년만 63빌딩 높이로 재건축
- 9실적 부진 디지털 보험사, 온라인 채널 성장 한계?
- 10정연욱 의원 부부, 새마을부녀회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동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