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올해도 '작은도서관' 8곳 열게요"
증권·금융
입력 2023-02-10 17:24:44
수정 2023-02-10 17:24:44
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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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KB국민은행은 올해 KB작은도서관을 전국에 8곳 개관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2008년 시작된 KB작은도서관은 KB국민은행의 대표사회공헌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책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 소외지역 주민과 아이들에게 문화나눔을 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현재까지 총 108곳의 지역에 작은도서관을 선물했고 올해도 8개의 도서관을 새로 개관할 예정이다.
KB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과 아이들이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 ‘찾아가는 책버스’,‘KB작은도서관 전자도서 서비스’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어디서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개관 지역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문화 소외지역 이웃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물하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시작한 KB작은도서관이 어느덧 100개 관을 넘겼다”며, “뜻 깊은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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