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튀르키예 지진 복구·구호활동 위해 '1억원' 전달
증권·금융
입력 2023-02-17 14:04:37
수정 2023-02-17 14:04:37
민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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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캠코는 튀르키예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피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임직원 모금 등을 통해 마련된 성금 1억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진 피해지역의 현장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필품과 구호품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앞으로도 캠코는 지진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하며 구호 지원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이밖에도 캠코는 대한적십자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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