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임직원, 장애인 직업재활 포장봉사 진행
증권·금융
입력 2023-02-22 10:21:16
수정 2023-02-22 10:21:16
김미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미래에셋생명은 21일 서울 우리마포종합복지관에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포구 장애인들의 임가공 직업재활 활동을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관내 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임가공 활동에 동참해 일손을 거들며 위탁받은 선물세트를 함께 포장했다.
이어 장애인들과 레크레이션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장애인들의 직업 활동에 동참하며 이들의 직무 기능 향상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임직원들의 꾸준한 참여는 물론 양질의 교육 훈련 프로그램 제공 등 실질적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kmh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달성군,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시작
- 2그늘진 곳에 햇살을, 김천 복지의 내일을 그리다
- 3주낙영 경주시장, 확대간부회의 주재…집중호우 피해·하반기 정책과제 점검
- 4본격 피서철 앞둔 포항시 해수욕장, 다양한 축제·문화 행사로 ‘활기’
- 5김천교육청, 2025 김천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영재캠프 실시
- 6영천시, 집중호우 이후 농작물 관리 철저 당부
- 7경북 22개 시군,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 8의성군, 7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지급 시작
- 9“오처방·오남용으로 얼룩진 GLP-1 비만치료제… 적정 사용 위한 사회적 논의 필요"
- 10남양주, “GTX·수소로 달린다”…100만 시동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