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소비자 패널 간담회’ 개최…MZ부터 시니어까지 구성
증권·금융
입력 2023-03-29 15:55:00
수정 2023-03-29 15:55:00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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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삼성카드가 금융감독원과 삼성카드 금융 소비자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2023 소비자 패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 중구 삼성카드 본사에서 개최된 소비자 패널 간담회에는 금융위원회, 금감원이 합동으로 운영하는 금융현장소통반 4명과 카드 소비자보호담당 임직원, 그리고 11명의 삼성카드 소비자 패널이 참석했다.
소비자 패널은 다양한 연령층의 금융소비자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4명의 MZ세대와 7명의 시니어 소비자 패널로 구성됐다.
간담회는 소비자 패널의 건의사항에 금융당국 직원이 답변하고, 이후 간담회 참석자들간 추가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소비자 건의사항으로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를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도입 등이 다뤄졌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소비자 패널 간담회를 통해 금융소비자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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