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iF 디자인 어워드 2023' 본상 수상
증권·금융
입력 2023-04-24 15:31:34
수정 2023-04-24 15:31:34
민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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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시작된 디자인 공모전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 56개국의 1만1,000여 개 출품작이 경쟁했으며 133인의 심사위원단이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카카오뱅크는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에 선정된 디자인은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 체크카드'와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다.
개인사업자 체크카드는 카카오뱅크가 지난 11월 '개인사업자뱅킹' 출시와 함께 내놓은 상품으로 대형마트·주유소·통신 등 사업 업종과 음식점·카페 등 생활업종에서 결제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그 중 이번 수상작은 신규 디자인이 적용된 '옐로우 카드'와 '웜화이트 카드'다.
특히 웜화이트 카드 앞면에는 사용자가 원하는 문구를 넣어 나만의 카드 제작 및 개성 표현이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의 취향과 니즈를 디자인에 반영해 어워드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카카오뱅크만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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