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네이버∙쿠팡서 '유전자 검사권' 판매 시작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는 네이버∙쿠팡 등 e커머스에서 유전자 검사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뱅크샐러드는 유전자 검사 무제한 신청과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했고, e커머스 입점까지 완료했다.
현재 유전자 검사권을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G마켓 △롯데온 등이다. 구입한 검사권은 코드 형태로 전송되며, 뱅크샐러드 앱에서 코드를 등록하면 검사 키트가 집 앞으로 배송된다.
뱅크샐러드는 어버이날 및 가정의달 맞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5월 한달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에서 진행되며, 부모님 선물 세트(2개) 구입 시 5% 할인, 패밀리 선물 세트(4개) 구입 시 10% 할인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뱅크샐러드의 유전자 검사는 개인의 유전자를 분석해 △피부/모발 △영양소 △운동 △식습관 △건강관리 등 63종에 해당하는 유전형질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탈모 △새치 △퇴행성 관절염증 감수성 △피부노화 △혈압 △혈당 △골질량 등 부모님과 가족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요소들에 대한 분석을 받을 수 있고, 나에게 맞는 수면 습관 추천과 △알코올 △니코틴 △카페인 의존성 등 개인 특성에 대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뱅크샐러드의 유전자 검사는 개인 유전형질을 분석해 부족한 영양소 등을 알 수 있어 가족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맞춤 선물”이라며 “어버이날에 맞춰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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