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오토바이 전용 운전자보험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23-05-02 12:42:41
수정 2023-05-02 12:42:41
김미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삼성화재는 인터넷으로만 가입 가능한 '오토바이 전용 운전자보험'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오토바이로 사망이나 중상해 등의 교통사고 발생 시 부담하게 되는 비용을 보장한다. 운전자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비용 등이 대표적인 보장이다.
또 이 상품은 오토바이 운전 중 사고로 발생한 부상치료지원금도 보장한다. 가입자는 특약 가입을 통해 오토바이 운전중 발생한 교통상해수술비, 골절, 인대 및 힘줄 파열, 안면열상 진단비 등도 보상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보험료가 저렴해지는 것도 특징이다. 오토바이 전용 운전자보험에 가입할 때 해당 고객임이 확인되면 매월 보장보험료가 5% 할인된다.
단, 상품 가입 시 오토바이 운행 목적에 대해 가정용 혹은 배달용 여부를 정확하게 고지해야 사고 시 보상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오토바이 사고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오토바이 운전자 고객들을 보장하기 위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kmh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코스피, 대외 악재에 3%대 급락…4000선 턱걸이
- '서유석 야심작' 상장클래스, 초기 성적 부진
- "해킹 사태 책임지겠다"…롯데카드 경영진 줄사임
- 메리츠증권, 3분기 영업익 2530억원…전년 동기 比 4.1% 증가
- 한양증권, 3분기 영업익 660억원…전년 동기 比 41.3% 증가
- FSN, 3분기 누적 영업익 263억…전년비 360%↑
- 네이버페이, 미국 주식 '간편주문' 서비스 시작
- 코스피, 3%대 빠지며 4030선으로…외인·기관 매도
- 대원미디어, ‘AGF 2025’서 그룹 부스 선보인다
- 엠젠솔루션, 통합 소방플랫폼으로 확장 전략 본격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주경찰청-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 북구가족센터 방한용품 지원
- 2이달의 부산세관인은 '김성우 주무관'
- 3경북테크노파크,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 준공
- 4경상북도·경북테크노파크, '2025 APEC 국가기술사업대전 G-TECH CONNECT' 성황리 종료
- 5정연식 영남대 교수, ‘세계 상위 2% 연구자’ 선정
- 6대구대 이채윤 학생, 제28회 울산광역시 건축대전 대상 수상
- 7김기웅 의원, ‘캄보디아 사태 재발방지 패키지법’ 발의
- 8대구교통공사,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5년 연속 대상 수상
- 9제19회 영덕군수배 전국 출향인·군민 골프대회 성료
- 10영덕군, KBS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 성료
































































댓글
(0)